Dottore
Alessandro, a forty-year-old widower pediatrician, lives with his teenage son, leading a monotonous and insipid existence. After a call from an old friend in Brazil, the man has his tired stability tested.
Nobleman
세 권의 책이 연속으로 실패하고 슬럼프에 빠진 찰스 디킨스는 무턱대고 크리스마스 전까지 새로운 소설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6주.불현듯 ‘스크루지’라는 고약한 구두쇠 캐릭터를 떠올린 그의 눈 앞에 상상 속의 ‘스크루지’ 영감이 실제로 나타난다. 하지만 사사건건 방해를 놓는 ‘스크루지’ 때문에 소설은 마무리가 되지 않고 꼬여만 가는데... 과연 그는 6주 만에 새로운 소설을 완성시킬 수 있을까?
Journalist
Luis Trenker - South Tyrolean mountaineering legend, actor and director - traveled to the Venice Film Festival in the summer of 1948. He wants to offer Eva Braun's diaries to the American Hollywood agent Paul Kohner for filming. At the same time, the authenticity of these diaries is negotiated before the Munich district court. The director Leni Riefenstahl, ex-lover of Trenker, feels disgraced by the implication that she was Hitler's lover. The story is told in flashbacks of two opportunists who, possessed by the will for artistic success, instrumentalize themselves ...
Tourist (uncredited)
늘 일에 쫓기는 남편 토마스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기 위해 아내 에바, 딸 베라, 아들 해리와 함께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둘째 날, 그림같이 눈 덮인 야외 리조트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산꼭대기에서 엄청난 양의 눈덩이가 쏟아져 내려오기 시작한다. 이것이 진짜 눈사태인지 아닌지 모두 혼란스러워하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식당으로 돌진하는 눈에 에바와 아이들은 공포에 휩싸여 토마스를 찾는다. 찰나의 순간 토마스는 본능적인 결정을 하게 되고, 그 결정은 한 가정의 가장인 그를 예상치 못한 위기로 몰고 가는데...
Giardiniere del castello
After twenty years, five high school classmates meet again at Daniele's wedding, the only one who has built a career for himself. During a long weekend in Switzerland, the five friends rediscover the affection and complicity of the past, and they get a chance to straighten out their destinies. A whirlwind of misunderstandings will bring down their shaky balances, and they'll all find the courage to put themselves on the line and start their lives afresh
Parroco
vicino della porta accanto
ballerino della Polka
After World War II, Anita, a young survivor of Auschwitz, becomes involved in an intense and passionate affair that almost shatters her until she gains the strength to start a new life.
Sacerdote
Cristina lives a peaceful life until her older brother Ciro, who has to attend a trial, asks to spend house arrests at Cristina’s home.
ballerino
독일과 러시아가 대치한 2차 세계대전이 영화의 배경이고, 지금은 독립한 벨라루스에서 벌어진 사건을 다루고 있다. 철도 노동자인 수셰냐가 게릴라에게 끌려간다. 기차 탈선 사고가 일어나자 그들은 수셰냐를 독일에 협조한 반역자로 몰고 간다. 그러나, 총살 직전에 게릴라가 총에 맞으면서 상황은 변모한다. 는 회상의 스타일을 통해 수세냐를 포함한 주요 인물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이들을 둘러싼 역사적인 맥락을 제공해 주며,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전쟁의 참상 그 자체라는 것을 이해하도록 만들어 준다. 애국심에 불타는 게릴라들도, 민중들을 괴롭히는 독일병사들도, 모두가 전쟁에서 주어진 역할을 하는 인물들이다. 그 가운데 아무 힘이 없는 노동자 수셰냐가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 모든 혼돈 속에서도 끝내 살아남는 자가 수셰냐다. 로즈니차 감독은 삶은 민중과 함께 계속된다고 말한다. (이상용_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Inmate
Capo partigiano
The story of two renowned actors of Fascist cinema, Luisa Ferida and Osvaldo Valenti, who were supporters of the regime until the very end. Accused of collaborationism and torture, they were summarily executed by Partisans during the Liberation.
Cardinale
Gestapo Officer (uncredited)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무렵 독일에서는 히틀러 정권에 저항하는 학생 모임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다. 뮌헨에서 결성된 백장미단 역시 히틀러 정권을 비판하면서 독일 국민들을 일깨우기 위해 저항하는 학생 단체. 사랑과 시와 재즈를 읊조리는 여느 순수한 여대생과 다름 없었던 스무 한 살의 여대생 소피 숄. 그녀는 오빠 한스가 가입되어 있는 백장미단에 가담하게 되고, 젊은이들의 움직임을 도모하기 위해 행동을 결심한다.
Nazi Officer
In 1942 Bavaria, Eva is alone, when Adolf arrives with Josef, his wife Magda, and Martin to spend a couple of days without politics.
Valenzani's security detail chief (uncredited)
A group of former high school classmates meets for a reunion 15 years after graduation, only to discover that any innocence or friendship is long lost.
60's Gigolò
A comedy about the adventures of several families during their sea va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