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7-year-old Jocelyn Shaker is mysteriously abducted from a resort in the Colombian rainforest, her rich Columbian stepfather and American mother are accused of being involved.
타고난 감각으로 러시아 마피아 조직 내 최고의 킬러로 손꼽히는 ‘알렉스’는 어느 날 불치병 판정을 받는다.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조직의 보스는 소중한 물건을 찾아오라는 명령과 함께 알렉스를 베를린으로 보낸다. 그곳에서 알렉스는 자신의 사촌 '빅토르'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온갖 악행을 서슴지 않는 빅토르를 보며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된다. 심지어 우크라이나에서 모델이 되려고 베를린을 찾아온 '타냐'를 매춘의 길로 안내하려는 빅토르를 보며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 알렉스는 최후의 전투를 결심하는데….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자상한 남자친구와 성공한 요가 강사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메이'(제시카 비엘)는 완벽한 것처럼 보이는 삶에 공허함을 느낀다. 어릴 적 입양되어 헤어졌던 동생 '시바'(조시아 마멧)를 찾게 되면서 삶게 활기를 찾게 된다. 시바는 매춘부 일을 하며 포주인 남자친구 코디와 함께 살고 있는데, 메이가 시바와 가까워질수록 코디는 그녀에게 꺼림칙하게 접근한다. 메이는 시바가 코디에게 성적인 학대와 폭력을 당하는 걸 알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위험한 결심을 하는데... 그녀가 보지 말아야 할 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여동생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