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a man whose love for football, for England and for the love of his life, Margaret, saw him rise from Nazi 'villain' to British hero. Bert Trautmann, the German goalkeeper won over even his harshest opponents by winning the FA Cup Final for Manchester City in 1956 - playing on with a broken neck to secure victory.
1944년 독일. 15살 소녀 레이나는 독일인 엄마와 아프리카계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나치가 전쟁을 준비하는 엄혹한 시기에 레이나의 엄마는 피부색이 다른 딸을 보호하기 위해 애를 쓴다. 레이나는 히털러 유겐트라고 부르는 나치 청년당원 루츠와 사랑에 빠지는데...
2차 세계대전에 승리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전투기 스핏파이어와 이에 탑승했던 조종사들. 도움이 된 사람과 비행기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는 스핏파이어, 스핏파이어의 든든한 아군이 되었던 호커 허리케인, 그리고 그 숙적이었던 메서슈미트 109에 관련된 사람들을 추적하며 이야기를 끌어 나간다. 현대 전쟁사에 이름을 남긴 이 세 항공기들이 항공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이루어졌던 2차대전 중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리고 그 조종사들이 유럽,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상공에서 어떻게 대적했는지를 다룬다.
거리를 두고 있는 아버지와 화해하고 자기도취의 작가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한 제인은 그녀의 신작 준비로 혹독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몸져 눕게 된다. 톰은 이 모든 상황이 그녀가 너무 행복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믿고 그녀를 슬럼프에서 탈출하게 하기 위해 과격한 수단을 동원한다. (전양준_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