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y Popplewell

참여 작품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Special Effects Technician
뉴욕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사랑에 빠진 해들리와 올리버. 하지만 입국 심사에서 서로를 놓치고 만다. 두 사람은 모든 확률을 거슬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디 이터널 도터
Special Effects Technician
예술가와 그녀의 연로한 어머니는 예전에 가족이 살던 집으로 돌아가 지금은 불가사의한 과거에 사로잡힌 호텔로 돌아가 오랫동안 묻혀 있던 비밀과 마주하게 됩니다.
알리 & 에이바
Special Effects Technician
영국에 살고 있는 아랍계인 알리는 아내와 별거 중인 중년 남성이다. 유치원에 근무하고 있는 에이바는 얼마 전 남편을 잃고 홀로 살고 있다. 우연한 계기로 이둘은 만나게 되고,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게 된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하지만 둘의 만남을 극도로 싫어하는 에이바의 아들, 그리고 그들의 관계를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는 알리의 가족 등 둘의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제약이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세인트 모드
Special Effects Technician
젊은 간호사 모드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트라우마를 겪은 후 세상을 등진 채 극단적으로 기독교에 몰두하며 살아간다. 모드는 심각한 암에 걸린 은퇴한 무용수 아만다의 호스피스를 맡게 된다. 모드의 독실한 믿음은 아만다의 영혼을 영원한 지옥으로부터 구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이어지고, 모드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아만다를 구하겠다고 마음 먹는다.
밀리터리 와이브즈
Special Effects Technician
Inspired by global phenomenon of military wives choirs, the story celebrates a band of misfit women who form a choir on a military base. As unexpected bonds of friendship flourish, music and laughter transform their lives, helping each other to overcome their fears for loved ones in combat.
인류멸망 : 외계인이 주는 마지막 기회
Pyrotechnician
아버지와 관계가 소원한 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자친구 앤지를 데리고 몇 년 만에 집을 찾아온다. 가족들은 아시아계인 앤지에 대한 편견으로 갈등을 일으키지만 크리스마스가 되자 의문의 검은 물질이 집 주변을 완전히 뒤덮는 바람에 꼼짝없이 갇히고 만다. 모든 통신이 끊어진 상태에서 그들을 바깥 세상과 연결해주는 것은 오직 TV에 나오는 믿기 어려운 메시지뿐인데.
더 파티
Special Effects Technician
비극을 코미디로 유쾌하게 풀어낸 [더 파티]는 현대 런던의 한 주택을 배경으로, 영화 속 시간의 흐름과 실제 상영 시간이 거의 일치한다. 자넷은 야당의 보건복지부 예비장관으로 승진한 것을 자축하기 위해 친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한다. 이런 날 그녀의 남편 빌은 왠지 모르게 바빠 보인다. 친구들이 하나 둘 도착하고 근황을 나누면서 파티는 점점 무르익는다. 그 와중에 빌의 폭탄선언을 시작으로, 몇 가지 갑작스러운 폭로가 이어지며 사람들은 서로 대립한다. 샴페인으로 시작된 파티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환상이 걷히며, 바닥에 피가 낭자한 채 마무리된다.
러빙 빈센트
Special Effects Coordinator
1890년 7월 27일. 한 남자가 황혼이 지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마을 오베르의 중심가에서 쓰러졌다. 수척한 남자는 총상으로 피가 흐르는 배를 움켜쥐고 있었다. 그는 당시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재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였다. 고흐의 비극적인 죽음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왜 그가 총상을 입었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빈센트의 죽음 후 1년, 아르망은 그의 그림을 사랑했던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장소로 찾아가 미스터리한 죽음을 추적해 나간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Special Effects Technician
런던에서 빈티지 카메라 상점을 운영하는 ‘토니’ 어느 날, 그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그 안에는 잊고 지냈던 첫사랑 ‘베로니카’의 어머니의 부고가 담겨있었고 ‘토니’는 유언장에 언급된 일기장을 받기 위해 ‘베로니카’를 수소문 하기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운명적으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베로니카’는 또 다른 편지 한 통을 ‘토니’에게 건네고 자신의 기억과 전혀 다른 과거를 마주한 ‘토니’는 혼란에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