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uri and Hiramasa both work and share housework duties. They have peaceful days together. One day, Mikuri learns that she is pregnant. They decide to marry, but they soon face problems. Mikuri suffers from pregnancy sickness and Hiramasa decides to take a paternity leave before an important project is finished. The couple experience unfamiliar situations involving childbirth and rearing. They go through difficult times.
선배의 부탁으로 병원에서 당직을 서는 의사 '하야미즈 슈고'. 그날 밤, 피에로 가면을 쓴 흉악범이 여대생 인질 '가와사키 마나미'을 데리고 병원에 들이닥친다. 강도로 인해 병원은 외부와 연결이 차단되고 환자 64명과 병원 직원들은 혼돈으로 휩싸인다. 주인공은 인질을 빼내는 데 성공하지만 강도와 병원 원장 그리고 간호사들의 이상한 행동에 단순한 강도사건이 아님을 인지하고 병원 곳곳에서 비밀을 찾아간다. 그리고 병원을 장악한 피에로 가면으로부터 논스톱 탈출을 시도한다.
인기 레슬러로서 활약하고 있던 오오무라 타카시는 부상과 세대교체의 영향으로 악역 복면 레슬러, 바퀴벌레 마스크로서 링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었다. 타카시와 아내 시오리는 아들 쇼타에게 나중에 커서 아버지의 직업을 가르쳐주겠다고 약속하지만, 바퀴벌레 마스크의 정체가 아버지인 것을 알게 된다. 쇼타는 부끄러움과 충격으로 반 친구들에게 아빠가 인기 레슬러라고 거짓말을 하지만, 링에서 필사적으로 배틀을 벌이는 바퀴벌레 마스크의 모습이 점점 멋있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1969년, 고도성장이 한창이던 일본 오사카 공항 근처의 판자촌 동네. 그곳에 전쟁을 겪고 일본으로 건너와 뿌리를 내려 살아가던 사람들이 있었다. 좁디좁은 ‘용길이네 곱창집’ 한 켠에 모여 술 한 잔에 시름을 털어내며 차별과 무시를 꿋꿋하게 버틴다. 하지만 가족이 있기에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Two brothers run a bar called Zenigata in a backstreet of a fishing port. At midnight, the bar changes to a lending place, where the brothers lend money and charge high interest. One day, they hire a former boxer
The body of a professor is discovered at a university lecture hall suspended from the ceiling of the stage, with a series of mysterious numbers written on the curtains nearby. Professor Eiko, a law professor at the university well versed in criminology, is asked to assist police in the investigation, and he uncovers clues that point to him as a suspect. Why is he being set up? As he and his assistant work to decipher the code left on the curtains, another professor at the university is murdered. And yet another mysterious code is left at the scene of the crime.
명량해전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김한민 감독과 명량의 주역들이 국내 최초 다큐 영화에 도전한다. 명량해전이 있기 직전 16일간 이순신 장군의 실제 행적을 쫓아가며 긴박했던 수군 재건 과정과 더불어 이순신 장군이 가졌던 인간적인 고민과 리더로서의 고뇌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이순신의 진짜 이야기를 낱낱이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