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issine Thérèse Diop

여자아이는 밥 잘하고 시집 잘 가면 그만이라는 어른들. 그 틈에서 자란 열한 살 소녀가 강렬한 댄스의 세계에 눈을 뜬다.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의 탈출구가 되어 준 무대. 지금부터 답답한 세상을 향한 소녀의 뜨거운 반항이 시작된다.

Monsters fight with each other in a dystopian world, playing out the revenge of their human breeders.

Meet Ousmane Sembene, the African freedom fighter who used stories as his weapon.

Exploring the extraordinary contributions of women filmmakers from Africa and the diaspora, Beti Ellerson’s engaging debut intersperses interviews with such acclaimed women directors as Safi Faye, Sarah Maldoror, Anne Mungai, Fanta Régina Nacro and Ngozi Onwurah with footage from their seminal work. With power and nuance, Ellerson also confronts the thorny question of cultural authenticity by revisiting the legendary 1991 FESPACO (Pan-African Festival of Cinema and Television of Ouagadougou), in which diasporian women were asked to leave a meeting intended for African woman only. This film is both a valuable anthology and a fitting homage to the pioneers and new talents of African cinema.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0년대, 프랑스의 식민지 세네갈은 강제징용과 공물헌납에 시달리고 있었다. 까사망스 지방의 디올라족에게도 쌀 50톤을 바치라는 명령이 내려온다. 그러나 식량조차 부족한 이들에게 공납할 쌀이 있을 턱이 없다. 군인들이 마을에 들이닥치자, 지도자 지메코는 사람들을 모아 당당히 맞선다. 아프리카시네마의 선구자인 우스만 셈벤의 숨은 걸작으로, 억압받는 아프리카 민중들의 실상과 저항을 그려낸 영화. 프랑스에 대한 비판적 묘사 때문에, 자국에서조차 5년이나 공개되지 못했다.

The life and death of Robert Moussombe, the leader of an unnamed African state. Moussombe is a fictionalized portrait of assassinated Congolese leader Patrice Lumumba, and the film's events are a pastiche of the Congo Crisis in 1960s.

더 나은 삶을 찾아 해외로 떠난 세네갈 여성은 차별과 소외에 시달리며 프랑스 남부의 한 가정에서 가정부로 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