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ette
Arnaud, a student remaining alone in Paris during the summer, is obsessed with the wall where the names of the Parisian soldiers who died in the 1914 war are engraved. He finds himself confronted by one of these soldiers, who invites him to step out of time and to bring comfort to his loved ones.
A group of soldiers is mobilized following the discovery of a bombshell on the beach where they now wait for the deminers. Among them, Lino, a young soldier back from a difficult mission abroad, seems to be miled away. A sudden intrusion will change the course of the night and his life.
Léa
버스 안에서 일어난 집단 폭행으로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안게 된 ‘아킬레’. 그는 아물 수 없는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친척 ‘카밀’의 집으로 여름 휴양을 떠난다. 하지만 그의 연인 ‘레아’와 자꾸만 얽히는 동네 양아치 ‘브라이언’이 눈에 밟히기 시작하고 ‘아킬레’의 날카로운 신경을 자꾸만 건드리는데… 본능의 경계가 사라진다!
Clara
교도소에서 출소한 대니는 로랑스와 클라라 모녀가 운영하는 낡은 모텔에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되고 10대 소녀 클라라는 대니를 보며 감옥에 있는 아빠를 떠올리며 그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간다. 소녀의 순수한 모습에 마음을 조금씩 여는 대니는 어느 날 클라라가 마약딜러로부터 강간을 당하는 모습을 뒤늦게 발견하고 클라라를 위해 복수를 준비하게 되는데...
Louna
둘도 없는 절친 사이인 로랑(뱅상 카셀)과 앙투안(프랑수아 클루제)은 각자의 딸들을 데리고 코르시카 섬으로 힐링 & 우정 여행을 오게 된다. 이혼하고 오랫동안 혼자서 마리(앨리스 이자스)를 키워오면서 자유방임 교육을 몸소 실천해온 로랑, 애지중지 금지옥엽으로 루나(로라 르 란)을 키워온 앙투안. 경치좋은 곳에서 딸들과 함께 힐링을 하려 했건만… 마리와 루나는 전화가 안터진다, 와이파이가 안잡힌다, 별장 안에 죽은 쥐가 있다, 등등 불만만 가득! 그러던 중 교내 킹카가 코르시카 섬에 와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리와 루나는 하루가 멀다하고 밤마다 클럽행, 두 아빠에게 새로운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너무 다른 교육관을 가진 두 딸 바보 아빠, 그리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명랑 당돌한 딸들의 신나고 발칙한, 그리고 평생토록 잊지 못할 그들 만의 핫 썸머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