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iza Hisseine

참여 작품

다라트
열 여섯살인 아팀(Atim)은 아버지를 죽인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도로 간다. 그곳에서 아버지의 원수는 작은 빵 가게를 운영하며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아팀은 빵 만드는 법을 배우러 온 것처럼 가장하며 계속해서 죽일 기회를 노리면서 그의 곁에 머문다. 하지만 아팀은 그에게서 자꾸 그가 꿈꿔왔던 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