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어느 날 갑자기 미국 콜로라도 주 한가운데 거대한 비행물체가 추락한다. 얼마 뒤, 거대한 모선이 나타나 백악관을 공격하고 각종 무기고를 파괴 한다. 정체불명의 생명체는 지능적으로 인간 사냥을 시작한다. 별안간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외계의 존재들. 인간들에게 새로운 행성으로 함께 떠나자는 제안을 한다. 희망을 가진 신세계일 것이라는 바람과는 달리 위험한 곳임을 곧 깨달은 인간들.상상을 초월하는 진실이 밝혀지며 지구의 운명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해야 하는데…
Art Direction
미국에서 영국으로 향하던 42편 비행기는 운행 도중 이상한 불빛을 만난다. 곧 어딘지 알 수 없는 지역을 떠돌게 된 비행기. 당황한 '윌리엄' 기장과 '다니엘' 부기장은 자신들의 현재 위치를 알아내려 하지만 실패하고, 마침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역사학자 '베넷'과 '데일'은 비행기가 1940년대 2차 세계대전 중인 프랑스 생 나제르 지역이 와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비행기가 시간을 거슬러 왔다는 사실을 믿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이들이 탄 비행기는 독일군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Set Dresser
40대 이혼녀인 ‘미셸’은 우연히 식당에서 ‘라이언’이란 남자를 만나 뜨거운 관계를 갖게 되는데 점점 그에게 이끌려 변태적인 성관계에 빠져든다. 아버지의 투자회사에서 일하는 미셸은 라이언에게 빠져 회사의 중요한 계약까지 망치고 점점 인생이 망가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돌아온 미셸은 자신의 딸이 라이언과 함께 침대에 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라이언에게 딸에게서 떠나라고 소리치지만 소용없다. 그녀는 그런 라이언을 처단할 방법을 찾게 되는데.. 그녀는 강렬한 유혹을 뿌리치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