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eyuki Okamoto

참여 작품

차임
Producer
A schoolteacher's life is disrupted by a chime that brings with it an increasing sense of dread.
스파이의 아내
Producer
태평양전쟁 직전인 1940년, 아내 사토코와 행복하게 살던 고베의 무역상 유사쿠는 사업 차 만주에 갔다가, 그곳에서 엄청난 만행의 현장을 목격 하고 이를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한다. 사토코는 남편의 비밀이 그들의 완벽한 가정을 위협할 것이라 생각하여 결사적으로 유사쿠를 말리지만 결국 그의 대의에 동참하여 기꺼이 ‘스파이의 아내’가 되기로 한다.
봄은 온다
Associate Producer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그 후, 무너진 땅 위에서 여전히 마음과 삶을 굳건히 일구는 사람들. 계절이 가고 풍경은 변했지만 그래도 삶은 소중하다고 말하는 이들의 뭉클한 희망에 대한 이야기.
천국은 아직 멀어
Producer
AV 영화 모자이크 작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유조는 어느 날, 한 여인에게서 인터뷰 제안을 받는다. 그는 17세에 죽은 동급생 유령과 기이한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의뢰자는 그녀의 여동생으로, 죽은 언니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던 중 그에게 언니가 빙의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녀는 유조의 증언을 믿지 않지만, 그에게 빙의된 언니의 말에 반응하면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제목이 암시하는 ‘천국과의 거리’는 유령과 신체에의 빙의, 존재하는 것과 존재하지 않는 것, 스크린에 비치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만질 수 없는 접촉 불가, 증언의 불확실성의 테마를 보여준다.
해피 아워
Producer
30대 후반에 접어든 네 명의 친구 아키라, 사쿠라코, 준, 후미. 모든 것을 공유하며 서로를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말할 수 없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준은 이혼 소송 중이라는 폭탄선언을 하고 갑자기 자취를 감춘다. 그러면서 이들은 “진짜 행복이란 게 무엇인지” 자신을 솔직히 들여다보며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는데...
2045 Carnival Folklore
Mandrake
Like a noise rock Brave New World with echoes of Alphaville, this gorgeous black and white vision of Japan after a nuclear disaster pits chaos against control and secret agents against an oppressive government agency.
섬뜩함이 피부에 닿는다
Producer
아버지를 잃고, 이복형 토고와 그의 연인 사토미와 함께 살고 있는 치히로에게는 고독의 그림자가 짙게 깔려있다. 치히로가 열중하는 것은 동료 나오야와의 춤으로, 서로의 몸에 끊임없이 다가서면서도 결코 건드리지 말아야할 몸짓들이다. 한편, 나오야는 여자 친구와 결별해 상심에 잠기는데, 그 사이에 치히로가 끼어들면서 예상치 못한 비극으로 치닫는다. 이 중편은 완결작이 아니라 구상 단계에 있는 장편 " FLOODS"를 향한 예고편이다.(2019년 제2회 짧고 굵은 아시아영화제)
Similar But Different
A man and a woman share the same time and same space. One day in the morning, they go their separate ways. The woman meets her old friend, but she looks annoyed. The man also meets his old friend again, but his thoughts are somewhere else.
Intimacies
Original Music Composer
Follows the acting course completion of the stage play “Shinmitsusa” for the ENBU Seminar (acting school). The first half of the 4-hour film contains the process of making the stage play, and the second half is the actual stage performance.
Like Nothing Happened
The unusual, usual life and the ever wandering souls of 5 young men and women.
Like Nothing Happened
A maiden work by Ryusuke Hamaguchi, and the origin to his later masterpieces “Passion” (2008), the 255 minute long “Intimacies” (2012), and the 317 minute long “Happy Hour” (2015). The unusual, usual life and the ever wandering souls of 5 young men and women, captured on 8mm 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