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Lucas

참여 작품

고스트 앤 다크니스
Makeup Artist
1896년 동부 아프리카 사보 지역의 교량건설 책임을 맡은 엔지니어 패터슨은 아내를 고국에 남겨둔 채 아프리카를 향해 떠난다. 그러나 사보에 도착한 첫 날, 패터슨은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그들을 공격하는 거대한 사자의 존재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패터슨은 도착한 바로 다음 날 공사에 방해가 되는 사자를 처치하기 위해 홀로 총을 들고 나서서 모두가 두려워 했던 사자를 단 한 방의 총성으로 처치한다. 이 일로 패터슨은 순식간에 모든 인부들의 신망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곧이어 이들 앞에 또다른 위험이 닥쳐온다. 40여명의 인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찢겨진 채 죽어가는 현실 앞에서 겁에 질린 인부들 대다수가 현장을 떠나가는 것이다. 또한 본국에서는 악명 높은 미국인 헌터 레밍턴을 그곳으로 불러들인다. 패터슨은 레밍턴의 지시 아래 다시 출현한 어둠의 사자들을 처치하기 위한 살인 시나리오를 하나 둘씩 실행에 옮겨간다.
폴링 다운
Makeup Artist
1991년, 그 해 가장 더운 날 아침, 로스엔젤레스 시내로 들어가는 고속도로는 교통체증으로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직장에서 쫓겨나고 아내와 어린 딸로부터 멀어진 디펜스는 자신의 이름을 따 개인용 번호판을 단 차 안에서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워 있다가 파리가 윙윙거리며 날고 있는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솟아오르는 짜증을 견디지 못하고 차에서 내려 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한다. 그는 끓어오르는 짜증과 무엇엔가에 대한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계속 폭력을 사용해 자기 자신을 파멸시키기 시작한다. 한편 은퇴를 준비하는 경찰 마틴 프랜더게스트는 디펜스의 폭력을 저지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대부 3
Makeup Artist
이제는 60대의 노인이 되어버린 마이클(알 파치노)은 거대해진 패밀리의 강력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합법적인 사업으로 전환하는데 힘쓴다. 이 과정에서 특히 그는 바티칸 은행의 책임을 맡고 있는 대주교와 거래하므로써 이러한 합법적인 사업을 행할 수 있었고 바티칸의 대주교 역시 마이클의 사업에 참여하여 이익을 얻고 있었다. 이러한 그의 계획에 젊은 보스 조이 자자(죠 맨테그나)가 정면으로 도전해오고, 마이클 자신도 습격을 받는다. 그러나 일단 도전을 받은 이상 응하지 않을 수가 없고, 자자의 뒤에는 그의 계획을 방해하는 거대한 조직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는데...
미혼모
Makeup Artist
Young high school couple Darcy Elliot and Stan Bobrucz are one year from graduation, with promising futures ahead of them. But their paths take a drastic turn when Darcy becomes pregnant. Unwilling to go through an abortion or an adoption — despite their parents' pleas — Darcy and Stan decide to sacrifice their college experiences and degrees in order to keep and raise the baby. After a quick marriage, the two realize it won't be as easy as they thought.
베이비 붐
Makeup Artist
커리어우먼으로 인정받으며 살아가는 와트(다이안 키튼)는 어느날 갑작스레 아이를 유산으로 받게 된다. 이 일로 와트는 직장에서 내몰리고 애인과도 헤어지지만 와트는 이에 굴하지 않고 아이를 키운다. 새로 얻은 직장에서는 승진을 거듭하게 되고 새 애인도 얻는데...
포춘
Makeup Artist
세계적인 연기 지도자 스타니 슬라브의 문하생이 된 샌디(Sandy: 베티 미들러 분)와 로렌(Lauren: 셜리 롱 분)는 서로의 애인인 마이클(Michael: 피터 코요테 분)의 사망 소식을 듣고 영한실로 달려가지만 그가 아님을 확인하고 찾아나선다. 결국 CIA요원이었던 마이클은 KGB의 유혹에 빠져 가공할 생화학무기인 '톡신'의 입수를 위해 그녀들을 이용했음이 밝혀지게 되니, 이를 안 두 여자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추적하는데...
조니 5 파괴 작전
Makeup Artist
주인공은 로봇 '넘버 파이브'다. 전쟁에 필요한 과학물자를 연구하는 노바(Nova) 연구소에서 한 순진한 과학자 뉴턴 크로스비(스티븐 구텐버그 분)는 5대의 전쟁용 로봇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이를 발표 하는날,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 벼락을 맞은 5번 로봇은 그만 사람처럼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좌충우돌하는 넘버 파이브. 동물을 사랑하는 착한 아가씨 스테파니(앨리 쉬니 분)의 집에 뛰어들게 되고, TV를 보면서 즉시 현대 생활에 적응한다. 두사람은 정이 들고, 넘버 파이브를 파괴하려는 연구소의 경비대장 스크로더의 추적으로부터 도망을 친다. 넘버 파이브를 만나 본 크로스비는 놀라서 논리적으로만 그 원인을 찾으려하는 동안 스테파니와 크로스비는 서로 호감을 갖게 된다. 그러나, 드디어 이들의 위치를 알아낸 스크로더의 포탄에 맞아 넘버 파이브는 파괴되고 만다. 그러나, 파괴된 로봇은 넘버 파이브가 간단히 만들어낸 로봇이었고, 이들은 다른 행복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Hard to Hold
Makeup Artist
Jamie Roberts is a rock star living the highlife when he falls for an intellectual child psychologist who only has ears for classical music. Opposites attract, but his jealous ex-girlfriend isn't ready to give up so easily.
브레드레스
Makeup Artist
순간적인 스릴을 즐기는 건달 제시 두체크는 어느날 라스베가스에서 남의 차를 타고 달아나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된다. 쫓기는 도중, 순간적으로 경찰을 쏴 살인범으로 지명 수배되자 프랑스 출신의 애인 모니카에게 멕시코로 가서 행복하게 살자고 권유한다. 그러나 모니카는 자기 전공인 건축가로서의 출세욕과 멕시코에서의 생활에 대한 매력 사이에서 망설이게 된다. 제시는 돈놀이업자 베루티에게 꾸어준 돈을 받기 위해 모니카와 함께 외딴 곳에서 밤을 새운다. 다음날 모니카는 신문에 크게 나 있는 제시 사진을 보고서는 자기를 두고 떠나게 하기 위해 경찰에 신고를 한다. 베루티가 돈을 가지고 도착하자 경찰도 도착한다. 베루티가 총을 던져주지만 모니카 없이는 떠날 수 없고 자기의 잘못 때문에 총을 들지 않는다. 경찰은 제시를 쏘아 죽이고 애인 모니카는 제시가 범인이라는 것을 모르고 순수한 사랑을 하게 된 충격과 죄의식에 사로 잡힌다.
스턴트 맨
Makeup Artist
베트남전에서 가까스로 살아 돌아온 카메론(Cameron: 스티브 레일스백 분)은 자신을 배척하는 고향 사람들의 태도에 심한 갈등을 느낀다. 게다가 사랑하는 여인마저 친구에게 빼앗기게 되자 폭력을 휘둘러 경찰에게 부상을 입힌 뒤 쫓기는 몸이 된다. 해변의 인파 속에 숨어있던 카메론은 마침 그곳에서 진행 중이던 영화촬영 현장을 구경하다가 익사 직전의 여배우를 구해준 인연으로 감독 일라이(Eli Cross: 피터 오툴 분)의 눈에 들어 스턴트맨으로 발탁된다. 죽음을 담보로 한 스턴트의 매력에 빠져든 카메론은 여배우 니나(Nina Franklin: 바바라 허쉬 분)와도 사랑하게 된다. 한편, 강렬한 예술적 욕구의 소유자인 일라이는 그에게 교각에서 강물로 추락하는 위험천만의 스턴트를 요구한다. 이를 단호히 거부하던 카메론은 자신도 모를 충동에 이끌려 강물로 뛰어드는데...
Outlaw Blues
Makeup Artist
An aspiring musician is released from prison to find that a song he had written while locked up has been stolen and made into a hit record by a country music superstar. When his confrontation with the star takes a violent turn the ex-con has to go back on the run, but he finds an unexpected ally in a shrewd background singer with a plan to turn the tables in his favor.
불명예
1차 세계대전 중의 비엔나. 손님을 찾아 거리를 헤매던 매춘부 마리에게 한 사내가 다가오고, 그는 마리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제안을 한다. 고위 정보요원인 사내는 마리에게 스파이가 되라고 한다. ‘X-27’이라는 암호명을 부여받은 마리는 러시아 장교에게 접근해 기밀정보를 빼내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런데 크라나우 대령과 가까워질수록 마리는 그를 사랑하게 된다. 스턴버그는 스파이멜로의 통속적인 법칙을 따르는 듯하면서도 특유의 스타일 속에서 희생적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극히 영화적인 공간과 빛과 그림자로 만들어낸 가장무도회 장면은 단연 명장면으로 꼽힌다. 또한, 거리의 매춘부에서 스파이, 그리고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여인으로까지 변화무쌍하게 이어지는 디트리히의 열연 역시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