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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협상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LA경찰국 최고의 네고시에이터인 ‘제프 탤리’(브루스 윌리스 분). 자만심에 빠져 인질로 잡힌 어린 소년의 목숨을 구하지 못한 사건 이후, ‘탤리’는 걷잡을 수 없는 충격과 죄책감에 빠져든다. 결국 LA와 가족을 등지고 작은 시골 마을의 경찰 서장으로 떠나 버리지만 조용하고 평화로운 일상 뒤에 자신을 감추었던 ‘탤리’에게 또 다시 과거의 끔찍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스미스 가족이 살고 있는 마을의 대저택에 10대 소년 3명이 침입해 온 가족을 인질로 잡아 버린 것. ‘탤리’는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사건에 관여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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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의 평범한 남자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는 뉴욕 입성의 부푼 마음을 안고 JFK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입국 심사대를 빠져 나가기도 전에 고국에선 쿠데타가 일어나고, 일시적으로 유령국가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다. 아무리 둘러봐도 그가 머물 곳은 JFK 공항 밖에 없지만, 공항 관리국의 프랭크에게 빅터는 골칫거리일 뿐. 지능적인 방법으로 밀어내기를 시도하는 프랭크에 굴하지 않고, 바보스러울 만큼 순박한 행동으로 버티기를 거듭하는 빅터. 이제 친구도 생기고 아름다운 승무원 아멜리아(캐서린 제타 존스)와 로맨스까지 키워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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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Artagnan은 국토의 Gascony를 두 가지 목표로 떠난다. 왕의 총사에 합류하고 14 년 전에 부모를 살해 한 사람을 찾는 것이다. 파리에 도착한 후, 그는 로얄 가드에서 추방되어 무질서한 삶을 이끈 아라미스, 아토스, 포르 토스를 만납니다. 또한 흥미로운 리슐리외 추기경은 총독의 기사 장인 트레 빌을 어두운 살인에 연루시켰다. 그러나 D' Artagna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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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사막 중간에 트럭 한대가 멈춰서있다. 사막의 뜨거운 열 때문에 고장이 나버린 트럭에는 매트(Matt Hogan: 샤크 플라리치 분)와 패티(Petey Hogan: 조나단 아빌드센 분)라는 위조 보석상들이 타고 있었다. 바로 그때 오토바이를 타고 오는 에디(Eddie Lomax: 쟝-끌로드 반담 분)를 발견한 그들은, 격투 끝에 에디를 총살하고 오토바이와 물건을 빼앗아 그곳을 떠난다. 그러나 사막을 지나던 쥬발(Jubal Early: 팻 모리타 분)이라는 전기기술자 덕택에 에디는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구하지만, 긴 시간을 의식 불명 상태로 보내면서 투병생활을 한다. 몇 개월 후 부상이 완쾌된 그는 그 마을을 떠나고자 길을 나선다. 그때 우연히 론다(Rhonda: 가브리엘 피츠패트릭 분)라는 여자를 기차역에서 만난 에디는 그녀가 자신의 가장 절친한 친구 아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후 에디는 론다의 남편은 죽었고, 그의 유언대로 에디를 찾고 있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론다의 남편은 바로 자신에게 총격을 가한 갱들에게 살해된 것이고, 에디로 하여금 복수를 원한 것이다. 친구의 유언과 에디 자신의 복수를 위해 그는 다시 마을로 와서 분노의 총을 잡는다. 두 명의 테러리스트가 소닉 모텔에 올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에디는 미리 잠복하여 그들을 기다린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악당들은, 모텔 투숙객들에게 무차별 폭력을 가하면서 어린 아이를 인질로 잡고 저항을 한다. 예전에 총을 잡았다가, 다시는 폭력을 쓰지 않을 거라 결심했던 에디. 실로 오랜만에 총을 잡은 그는 놈들의 거센 저항에 밀려 또 한 번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론다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 에디는 마을 내부에까지 침투한 그들에게 다시 한 번 복수의 칼을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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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알랑(장 클로드 반담)은 갱조직의 보스인 갈가니로부터 자신이 키우고 있는 줄로에게 져주는 대신 돈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수락한다. 하지만 알랑이 갈가니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은 단지 돈 때문이 아니라 현재 갈가니의 정부인 카트리나 때문. 원래 자신의 옛 애인이었던 카트리나를 알랑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카트리나와 다시 재회한 알랑은 시합 후 미국으로 함께 도망칠 것을 약속하지만, 알랑은 시합에서 줄로를 2회전만에 KO 시켜버린 뒤 매니저인 맥심과 도망을 치게 된다. 중도에서 갈가니 일행을 만나 피할 수 없는 격투를 벌이는데, 그 와중 매니저인 맥심이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가까스로 도망친 알랑은 장기간 몸을 숨기기 위해 프랑스 외인부대에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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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프렌치 폴리네시아(French Polynesi) 군도에서 프랑스는 30년간 수차례의 핵실험을 강행한다. 핵폭탄의 눈부신 섬광과 엄청난 위력에 섬에 살고 있던 파충류들과 해안에 살고 있던 각종 생물들은 거의 전멸하다시피 한다. 그후, 시간이 지나 남태평양에서 조업 중인 초대형 일본 원양어선이 침몰되어 자메이카의 해변에서 처참한 몰골로 발견되고, 파나마의 숲과 해안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초대형 발자국이 발견된다. 이에 체르노빌(Chernobyl Ukraine)에서 핵오염 이후의 지렁이 DNA 돌연변이를 연구하던 핵감시 위원회 소속의 타토폴로스 박사와 여류 생물학자 엘시 챕만이 미국무부에 의해 급파되어 조사한다. 그러는 와중에도 미국 해안에 정박된 배들이 일시에 뒤집어지고 바다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재해가 잇따른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생명체가 지금 뉴욕을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하고 있다. 마침내, 뉴욕에 나타난 이 괴물은 거대한 생명체 ‘고질라’로, 뉴욕의 빌딩들은 거대한 괴력에 초토화 된다. 괴물의 정체를 하나하나 밝혀나가던 닉은 이 괴물이 무성생식으로 알을 품었거나 낳았을 것을 알게 되나, 군수뇌부는 이를 믿지 않는다. 괴물의 무자비한 괴력이 도시를 짓밟고, 사람들은 공포의 도가니에 빠진다. 뉴욕 한복판에서 광폭하게 날뛰는 고질라를 막기 위해 군대와 탱크가 동원되지만 거대하고 빠르고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괴물에게 대항하기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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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이민자인 존 리(John Lee: 주윤발 분)는 전미 최고의 프로페셔널 킬러로, 조직적이고 거대한 범죄조직 사이에서 명령을 수행하며 잔혹하리만치 냉정하고 철두철미하게 킬러의 임무를 다한다. 한편 존은 베이찡에 두고 온 동생과 어머니를 미국으로 무사히 이주시키기 위해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다. 그것은 LA의 최대의 지하 조직을 갖고 있는 미스터 웨이(Mr. Wei: 케네스 당 분)가, 마약밀거래 중 갑자기 덮친 LA 강력계 형사 스탄(Stan Zedkov: 마이클 루커 분)에게 아들을 잃고 그 복수로서 스탄의 아들을 저격하라는 것. 숨을 죽이며 스탄을 가족을 기다리던 존. 그러나 어린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둔 스탄을 보자 차마 방아쇠를 당기지 못한다. 냉혹한 킬러의 세계에서 거역은 곧 제거를 의미하고, 그는 이제 또다른 킬러들에게 쫓기는 몸이 된다. 결국 그는 비자 전문 위조가인 미녀 맥(Meg Coburn: 미라 소르비노 분)의 도움을 받고자 찾아간다. 그러나 존을 쫓는 암살단에 의해 맥은 존과 함께 그들의 제거 대상이 된다. 미스터 웨이의 분노는 존의 가족을 파멸시키기 위한 계획에 이르고 어쩔수 없이 한 배를 탄 맥은 존과 함께 사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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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앞둔 CIA 요원 잭 퀸(Jack Quinn: 장 끌로드 반담 분)에게 내려진 CIA의 마지막 임무는 크로아티아의 미군기지에서 탈취당한 플루토늄을 되찾는 것이다. 작전은 성공하고 잭은 은퇴한다. 그로부터 3년 후 임신한 아내와 평범하게 살고 있는 잭은 이번에도 마지막임을 강조하면서 CIA로부터 국제적인 테러리스트인 스타브로(Stavros: 미키 루크 분)를 체포해달라는 요구를 받는다. 폭파와 요인 체포가 주특기인 잭은 무기 취급 전문가인 야즈(Yaz: 데니스 로드맨)의 도움을 받아 다시 CIA의 작전에 투입되지만 스타브로를 놓치고 만다. 이 과정에서 스타브로의 어린 아들과 아내가 잭의 대원들에게 피살된다. 잭은 스타브로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스타브로가 장치한 폭탄의 폭발로 인해 의식을 잃은 후 사라져버린다. 모든 사람은 잭이 죽은 것으로 믿고 있다. 정신을 차린 잭은 자신이 콜로니(Colony)란 섬에 와있음을 알게 된다. 콜로니는 작전 중에 죽은 것으로 되어있는 전직 CIA요원들의 비밀 정보국. 이곳은 특수 전자장치에 의해 외부세계에선 침투할 수 없는 비밀 기지이다. 잭은 아내를 구하고 복수를 위해 이곳 콜로니를 극적으로 탈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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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수로 근무하던 대런 멕코드(장 끌로드 반담)는 어느날 대형 화재 사건에서 어린 소녀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품안에서 끝내 숨지고 만다. 그 이후로 자신의 불찰에 대한 자책감으로 소방수를 그만 두고 하키 경기장의 화재 감시원으로 일하게 된다. 화재 사건의 충격으로 가족들과도 떨어져 살게 된 그는 피츠버그 펭귄팀의 최종결승전 7차전 하키경기 티켓을 구해 오랜만에 그의 아들과 딸을 데리고 경기장에 간다. 아빠가 과거에는 자랑스러운 소방수였지만 지금은 경기장의 화재감시원으로 경기장의 전구나 갈러다니는 것을 본 아들 타일러(로스 말린거)는 아빠가 실망스럽기만 하다. 괜히 동생 에밀리(휘트니 라이트)에게 화를 내게 되고 오빠의 성화에 화가 난 에밀리는 자리를 떠나지 말고 꼭 앉아 있으라는 아빠의 말을 어기고 뛰쳐 나가게 된다. 마침 경기장에는 부통령이 결승전을 구경하고자 참관했는데 수많은 경비원들이 삼엄하게 경비를 서고 있었으나 이미 테러리스트들이 침입해 이 경기를 관전 중인 부통령과 귀빈들을 인질로 잡는다. 그들의 목적은 정부가 다른 나라 은행에 동결시켜 놓은 엄청난 액수의 돈을 챙기는데 있었다. 화가 나서 뛰쳐나온 에밀리는 뜻밖의 살인 장면을 목격하고 엉겹결에 인질이 되어버린다. 딸이 인질로 납치된 것을 알게 된 맥코드는 수많은 경찰들과 경찰차들이 에워싸고 있는 가운데 홀로 테러리스트와 쫓고 쫓기는 게임을 벌인다. 테러리스트 두목과의 하키 결승골을 계산에 둔 치열한 두뇌 싸움과 손에 땀을 쥐게하는 혈전 끝에 맥코드는 부통령과 딸을 구하고 아빠에게 실망했던 아들 타일러에게서 다시금 존경심을 되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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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Sam Gillen: 쟝-끌로드 반담 분)은 친구 빌리(Billy: 안소니 스타크 분)과 은행을 털다 경비원을 살해한 죄로 복역을 하게 되는데, 진범인 빌리가 죄책감을 느껴 샘을 위해 탈출 계획을 세운다. 결국 수송 중인 형무소 차량을 공격하여 샘을 구해내나, 빌리는 경관의 총에 맞아 죽고, 샘은 경찰의 추격을 받으며 끝없는 외로운 방랑을 시작한다. 작은 마을 강가에 야영을 하게 된 샘은 무키(Mookie: 키에란 컬킨 분)와 브리(Bree: 티파니 토브만 분), 두 아이와 사는 젊은 미망인 클라이디(Clydie: 로잔나 아퀘트 분)의 가족을 알게 되고, 어린 소년 무키는 샘에게 호기심과 함께 깊은 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이 마을은 부동산 개발이 진행 중으로, 땅을 팔지 않으려는 클라이디는 악덕 부동산업자들의 협박에 시달리고, 클라이디가 믿는 것은 경관 로니(Lonnie: 에드워드 브래치포드 분)지만, 그도 업자들에게 뇌물을 먹고 한편이 되어 클라이디의 땅 탈취에 열을 올린다. 이 사실을 모르는 클라이디는 자신의 힘만으로 땅을 지키려 하지만, 사태는 점점 그녀에게 불리해져만 간다. 부동산 업자들이 보낸 깡패들에게 당할뻔한 클라이디를 샘이 구해준 것을 계기로 클라이디는 샘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또한 땅 팔기를 거부했던 이웃집에 불이 나자 샘은 목숨을 걸고 그들을 구한 이후 샘은 가족을 지키려 사력을 다한다. 하지만, 샘이 탈옥수라는 사실을 알아낸 악당들이 경찰에 신고, 샘은 다시 도망자의 길을 택하게 된다. 경찰의 추격을 피한 샘은 무키와 클라이디를 잊지 못해 다시 발걸음을 돌린다. 마침, 클라이디를 협박하여 토지매각 문서에 강제 날인을 하게 하려던 일당은 샘에게 모두 일망타진 되지만, 몰려온 경찰은 샘을 체포한다. 다시 감옥으로 가야만 하는 샘은 클라이디에게 돌아올 것을 약속,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는 그녀의 말을 뒤로 경찰에 압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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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서 소련 선수 드라고를 이기고 돌아온 록키는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알게되고 곧 은퇴하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회계사가 자신의 전재산을 가로챘음을 알아챈다. 할 수 없이 교활한 권투 흥행주 듀크가 주선한 캐인과의 시합을 치르려고 하는 록키. 그러나 의사로부터 뇌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진단을 받고 출전 자격을 박탈당한다. 무일푼 신세로 슬럼 가의 옛집으로 돌아와 허름한 권투 도장에서 트레이너 일을 하는 록키에게 듀크가 출전자격증을 꾸며 주겠다며 유혹하지만 아내 애드리안이 급구 만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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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 우주선이 불시착하고, 거기 타고 있던 중노동에 적합하게 종개량이 된 외계인들이 미국의 시민으로 받아들여져 로스앤젤레스의 한 구역에 정착한다. 이 외계인들은 지능지수가 높고 체력 면에서도 지구인을 훨씬 능가하는 탓에, 위기의식을 느끼는 지구인들의 불만이 더욱 거셀 수 밖에 없다. 외계인을 혐오하는 지구인 중 한명인 맷 사이크스 형사(Detective Matthew Sykes: 제임스 칸 분)는 어느날 외계인 범죄자들이 쏜 총탄에 파트너를 잃어버린다. 다음날 외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사복 형사로 진급한 샘 프랜시스코(Detective Samuel Francisco "George": 맨디 파틴킨 분)가 전입을 오자, 맷은 자청하여 샘을 파트너로 맞아들인다. 죽은 파트너 터글(Bill Tuggle: 로저 아론 브라운 분)을 쏜 범인을 찾는데 도움이 되리란 속셈에서다. 외계인 세명이 차례로 살해되는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맷과 샘은 외계인 사회의 지도급 인사인 하코트(William Harcourt: 테렌스 스탬프 분)를 만나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의 음모가 있었다. 그동안 미운정 고운정이 든 두 사람은 사건을 모두 해결한 뒤에도 결국 영원히 헤어질 수 없는 파트너로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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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골의 작은 마을. 악마의 존재에 강한 흥미를 갖고 있는 숀은 단짝 페트릭, 뚱보 호레이스 등 5명을 규합하여 매일 방과후면 마을뒤의 커다란 나무밑 본거지에 모여 악마 이야기에 꽃을 피우곤 한다. 이때 백년에 한번씩 몬스타가 모이는 날이 돌아오고 비행기에서 탈출한 드라큐라와 박물관에 진열되어 있던 미이라 늑대인간, 물고기 인간, 프랑켄슈타인 등이 되살아나 숀이 갖고 있는 주문의 책을 빼앗으려 한다. 이주문의 책은 악마를 퇴치하는 법이 들어있는 것으로, 악마들을 가두기위해서는 특별한 봉인석이 필요한데. 이 주문의 책을 사이에 두고 악마군단과 숀이 구상한 5인의 악마 특공대와의 맹렬한 전투가 벌어진다. 이때 전투 중 구사일생으로 커다란 구멍에 빠진 숀. 일행은 비밀의 방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신비의 봉인석을 손에 쥔 숀 일행은 마침내 악마 군단과 인류의 생사를 놓고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