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as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휴가를 보내던 덴마크에서 온 ‘비외른’과 아내 ‘루이세’, 딸 ‘아그네스’ 가족은 우연히 네덜란드에서 온 ‘패트릭’과 그의 아내 ‘카린’, 아들 ‘아벨’ 가족을 만나 함께 휴가를 즐기게 된다. 일상으로 돌아간 몇 달 후, 아벨 가족이 사는 네덜란드로 초대 받는다. 그러나 재회의 기쁨이 오해로 변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비외른과 루이세는 패트릭과 카린이 만든 불쾌한 상황들 앞에서 초대해 준 가족에 대한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점점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빠지게 되는데...
Three longtime girlfriends from elementary school, very different women, have one thing in common: they are in the fall of their lives and they all feel how ruthless old age can be. Marie is abandoned by her husband on Christmas Eve, and her entire identity as part of a happy family crumbles. Berling is the eternal "bachelor" who outwardly denies her age and lives the sweet life, but in the backdrop she is affected by a complicated relationship with her daughter. Vanja lives in the memories of her late husband and has difficulty moving on. The three travel to Italy together to attend a food course in Puglia, where they each have an opportunity to redefine themselves.
당신은 써, 나는 쏠테니. 지구물리학자이자 전 올림픽 사격수인 한 남자. 그린랜드의 석유시추를 반대하며 그로 인한 폭력 사태를 우려하는 정치부 기자 미아를 TV에서 본 후, 그녀와 동맹을 맺기로 결심한다. 그의 이런 행동들로 인해 미아는 정치적 목적을 위한 행동과 테러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전세계를 강타한 북구 스릴러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는 하드보일드 미스터리 스릴러.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