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ruction Manager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경찰 ‘크리스티안’ 지옥을 벗어나기 위해 ‘그 놈’을 잡아야 한다. 연인을 잃은 수사관 ‘알렉스’ 오직 복수를 위해 ‘그 놈’을 찾아야 한다. 테러범에게 동료를 잃은 CIA 요원 ‘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그 놈’이 필요하다. 한 통의 전화, 작은 아파트 소동이 쏘아 올린 살인사건. 결국 각자의 목표를 위해 ‘하나의 타겟’을 쫓게 된 세 사람. 그리고 테러범들을 향한 복수를 계속하는 목표물 ‘에즈라’. 그 끝은 거대한 하나의 사건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하는데……
Construction Coordinator
일에 빠져 사는 남편 ‘에릭’과 두 아이 사이에서 지쳐가던 ‘시몬’은 어머니가 유산으로 남긴 프랑스 시골마을의 대저택으로 이사하게 된다. ‘시몬’과 ‘에릭’은 프렌치드림을 기대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마을 사람들은 그들을 경계한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냉대와 고립된 분위기에 힘겨워하던 두 사람 앞에 나타난 ‘피터’. 그의 도움으로 낯선 환경에 점차 적응해 가던 중, ‘시몬’은 마을 주민에게 ‘피터’를 가까이 하지 말라는 경고를 듣고 혼란에 빠진다.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청년 ‘미쉘’로 인해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쳐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