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uo Imai

참여 작품

요성 고라스
Hayabusa Radio Operator
In 1980, a giant planetoid named Gorath is discovered to be on a collision course with Earth. Even though it is smaller than Earth, its mass is huge enough to crush the Earth and destroy it. A mission sent to observe Gorath is destroyed after all the orbiting ships are drawn into the planetoid. A later mission is sent to observe and the crew barely leaves before suffering the same fate. However Astronaut Tatsuo Kanai is left in a catatonic state due to his near death experience. The Earth's scientists then come up with a desperate plan to build giant rockets at the South Pole to move Earth out of Gorath's path before it is too late.
모스라
Announcer
자그마한 여자 요정이 남쪽의 섬나라 로실리카의 정부관리인 클락 넬슨에게 붙잡혀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전락한다. 요정은 자신들의 고향인 베이루 섬에 살고 있는 모스라의 알에 텔레파시로 구원을 요청하고 알에서 깨어난 모스라는 거대한 몸집을 이끌고 도쿄로 향한다.
The H-Man
Nightclub visitor (uncredited)
Nuclear tests create a radioactive man who can turn people into slime.
7인의 사무라이
Farmer
일본의 전국시대. 주민들은 황폐한 땅에서 어렵게 수확한 식량으로 한해 한해를 넘기는 빈촌에 살고 있다. 이 빈촌엔 보리 수확이 끝날 무렵이면 어김없이 산적들이 찾아와 모든 식량을 모조리 약탈해 간다. 싸워도 애원해도 소용이 없었다.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던 촌장의 결단으로 사무라이들을 모집하는데, 이들은 풍부한 전쟁 경험을 가진 시마다 칸베에를 포함한 7명이었다. 시마다의 지휘하에 마을은 방위태세를 갖추고 전투훈련도 시작한다. 이윽고 산적들의 공격이 시작되어 치열한 사투가 벌어진다.
살다
(uncredited)
시청에서 근무하는 노년의 남자. 시민 과장이란 직위는 있지만 매일 출근해 서류에 도장을 찍는 기계다. 어느날 갑자기 위암 말기 선고를 받은 그는 핏줄에게서 위안을 받으려 하지만 부인과 따로 살림을 차리는 데만 혈안이 된 아들의 모습에서 실망을 느낀다. 그러다 옛 여직원을 우연히 만나고, 인형 공장에서 직공 일을 하고 있는 그녀에게서 건강함과 생명력을 느끼게 된다. 뭔가를 창조하는 데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운 그는 먼지가 쌓여 있던 서류더미 속에서 일거리를 찾아낸다. 가난한 지역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어달라는 건의가 계속 무시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