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elope Hynam

참여 작품

분노의 트렉터
Script Supervisor
조이의 아내와 두 딸이 돌리 형제들에게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법정까지 몰고가는 싸움 끝에 목격자가 없어 풀려나는 돌리에게 조이는 거대한 트럭을 만들어 분노의 칼을 간다. 한편 돌리의 형제는 조이가 자기들을 방해하는 것을 알고 이에 대비한다.
Act of Vengeance
Script Supervisor
In 1969, an administrator runs against the corrupt president of the United Coal Miners Union, and becomes the target of a murder plot.
기적의 크리스마스
Continuity
Ginny Grainger, a young mother, rediscovers the joy and beauty of Christmas, thanks to the unshakable faith of her six-year-old daughter Abbie and Gideon, Ginny's very own guardian angel.
소펠 부인
Script Supervisor
1900년대초 피츠버그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천성적으로 동정심이 많은 케이트 소펠부인(Kate Soffel: 다이앤 키튼 분)은 형무소장(Warden Allegheny Co. Prison)인 남편 피터(Peter K. Soffel: 에드워드 허만 분)와 그리고 새 자녀와 함께 비교적 유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남편과의 결혼생활에는 건널 수 없는 깊은 골이 점점 패여가고 있음을 느끼고 결국 두 사람은 준별거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큰 딸인 아이린(Irene Soffel: 트리니 알바라도 분)마저 부모에게 반항적이 되어간다. 이에 중년에 갓 접어든 한 여성으로서 케이트 소펠 부인은 뭔가 돌파구를 찾으려 한다. 그 돌파구는 케이트의 다정다감한 성품과 독실한 신앙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다. 케이트는 남편이 형무소장으로 있는 형무소의 죄수들 사랑의 복음을 전파하고 또 형무소의 여러가지 궂은 일을 맡아서 한다. 그러던 중 자신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형수 에드워드 비들(Ed Biddle: 멜 깁슨 분)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든 그가 사형당하기 전에 그를 교화시켜 보려고 하나 거친 성품의 에드워드는 도무지 케이트의 말을 들으려 하질 않는다. 그런 날이 하루이틀 지속되면서 둘은 서로에게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케이트의 막연한 동정심과 자비는 애정으로 바뀌어 가정과 사랑을 선택해야 하는 갈등을 겪으면서도 케이트는 에드의 탈옥을 돕는다. 동료 죄수이자 동생인 잭(Jack Biddle: 매튜 모딘 분)과 함께 탈옥을 한 에드는 케이트를 찾아가 함께 도망칠 것을 강권한다. 케이트는 주저하면서도 결국 에드에 대한 사랑의 힘에 끌려 그 길로 도피길에 나선다. 그들의 탈옥 소식은 온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고 그들을 죽이거나 체포해 오는 자에겐 거액의 현상금까지 내걸린다. 추격의 손길은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가운데에서도 에드와 케이트는 모처럼만에 훈훈한 인간 본연의 연정을 만끽한다.
폴리스 아카데미
Script Supervisor
경찰관이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학교, 폴리스 아카데미에서 벌어지는 심술 사나운 교관들과 거친 신병들 사이의 대결을 유쾌한 웃음으로 꾸민 액션 코믹 영화. 권총을 실컷 쏴보고 싶어하며 정의감에 불타는 '테클베리'(데이빗 그라프), 경찰서장의 종용으로 마지 못해 입학한 '마호니'(스티브 구텐버그), 동네 건달에게 복수하려고 입학한 '바바라'(도노반 스콧), 플레이보이 '죠지 마틴'(앤드류 루빈), 미모의 '톰슨'(킴 캐트럴), 거인 흑인이며 순정파 '하이타워'(버바 스미스) 등이 폴리스 아카데미에서 사건을 벌일 인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