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ô Mase

참여 작품

이키가미
Writer
일본 국민에게는 국가번영유지법이라는 의무법이 있다. 국가번영유지법이라는 것은 18세에서 24세 사이의 무작위 몇명이 국가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국가번영유지법은 생명의 가치를 높이고 국가의식, 생산의욕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다. 25세가 된 후지모토 켄고(마츠다 쇼타)는 무사히 그 의무기간을 마치고 난후 이젠 그 의무를 부여하는 기관에 들어간다. 그리고 기관의 원칙에 따라 죽음이 확정된 사람들에게 24시간이 남은 순간 찾아가 이키가미(사망예고증)을 주며 그에 대한 보상을 읊어준다. 대상자에 대한 과도한 간섭은 규칙위반이라는 것을 알지만 후지모토는 자꾸 그들에게 인간적인 감정을 가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