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Bright

참여 작품

Merchant Ivory
Himself
Merchant Ivory is the longest running partnership in the history of cinema. As a film production entity, Merchant Ivory was founded in 1961 by producer Ismail Merchant (1936–2005) and director James Ivory (b. 1928). Merchant and Ivory were life and business partners from 1961 until Merchant's death in 2005. During their time together they made 43 films.
카밀라
Costume Design
18세기를 유럽을 배경으로 시골 마을에 고립되어 사는 라라에게, 같은 같은 또래의 소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출연하며 독특한 영상미를 보여주는 미스터리 판타지 로맨스.
화이트 카운티스
Costume Design
1936년 격동의 중심지이자 정치적 음모의 중심지 상하이. 러시아 귀족으로 부와 명예를 누렸던 백작부인 소피아(나타샤 리차드슨)와 그 가족들은 혁명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상하이로 탈출했다. 소피아는 식구들의 생계를 위해 바에서 손님들과 춤을 추고 어울리는 바걸 호스테스로 일하고 있다. 앞을 못 보는 미국 외교관 토드 잭슨(랄프 파인즈)은 일본 외교관 마트다를 만나 호감을 갖고, 소피아는 자신의 바를 찾은 잭슨을 도와 준 것을 인연으로 만남을 갖는다. 잭슨은‘화이트 카운티스’라는 고급 바를 내고 소피아를 고용하고, 화이트 카운티스는 상하이의 모든 정치, 권력 그리고 음모가 한데 어울리는 최고의 클럽이 되는데...
The Magnificent Ambersons
Costume Design
The spoiled rotten and utterly unlikable rich kid George Amberson becomes horrified when his recently widowed mother rekindles her relationship with the wealthy Eugene Morgan, who she left decades earlier in order to marry George's father. As George struggles to sabotage his mother's new romance, he must deal with his own romantic feelings for Morgan's daughter and the consequences of his meddling as his once great family falls into ruin due to his machinations...
The Remains of the Day: The Filmmaker's Journey
A documentary about making The Remains of the Day.
The Golden Bowl
Costume Design
An intricately plotted tale of thwarted love and betrayal, "The Golden Bowl" tells the story of an extravagantly rich American widower and his sheltered daughter, both of whom marry only to discover that their respective mates, a beautiful American expatriate and an impoverished Italian aristocrat, are entangled with one another in a romantic intrigue of seduction and deceit.
The Last September
Costume Design
In 1920s Ireland, an elderly couple reside over a tired country estate. Living with them are their high-spirited niece, their Oxford student nephew, and married house guests, who are trying to cover up that they are presently homeless. The niece enjoys romantic frolics with a soldier and a hidden guerrilla fighter. All of the principals are thrown into turmoil when one more guest arrives with considerable wit and unwanted advice.
Onegin
Costume Design
In the opulent St. Petersburg of the Empire period, Eugene Onegin is a jaded but dashing aristocrat - a man often lacking in empathy, who suffers from restlessness, melancholy and, finally, regret. Through his best friend Lensky, Onegin is introduced to the young Tatiana. A passionate and virtuous girl, she soon falls hopelessly under the spell of the aloof newcomer and professes her love for him
십이야
Costume Design
일란성 쌍둥이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을 태운 배가 조난을 당해 일리리아의 해변으로 밀려온다. 바이올라는 쌍둥이 오빠 세바스찬이 죽었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아버지와 오빠를 잃은 올리비아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올리비아는 상심하여 7년간 올시노 공작의 구애를 거절하기로 마음먹은 상태. 바이올라는 슬픔을 잊기 위해 남장을 하고 올시노 공작의 수하에 들어가 올리비아에게 올시노 공작의 마음을 전하는 전령이 된다. 그러나 올시노와 올리비아는 각각 바이올라의 남장모습인 세자리오에 대해 질투와 연정을 느끼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세바스찬이 등장하자 문제는 더욱 복잡해진다. 바이올라를 찾아 인근 마을에 들린 세바스찬을 본 올리비아는 세자리오로 오인, 결혼을 약속한다. 한편 올시노는 부하들을 이끌고 올리비아에게 구혼하러 오지만 이미 올리비아가 바이올라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는 말을 듣고 놀란다. 여기에 세바스찬이 나타나자 혼란은 더욱 가중된다. 아무도 그와 바이올라를 구분하지 못한다. 결국 바이올라가 변장을 풀고 여자임을 밝히는데.
센스 앤 센서빌리티
Costume Design
18세기 말 영국 노아랜드 파크(Norland Park)가에 슬픔이 깔린다. 대쉬우드 씨가 갑자기 사망한 것이다. 그의 재산은 유산법에 따라 첫번째 결혼에서 얻은 아들 존과 그의 아내 패니에게 돌아간다. 대쉬우드의 두 번째 부인과 그녀의 세 딸 엘리노어, 마리안네, 마가레테는 살던 집을 빼앗기고 먼 친척이 제공한 작은 오두막으로 이사한다. 연 500파운드로 그들은 살아야 한다. 그들이 새 거주지로 옮기기 전에 엘리노어는 패니의 순진한 오빠 에드워드를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된다. 그녀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전에 패니는 그녀의 오빠를 런던으로 재빨리 돌려보낸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에게 맞는 훌륭한 배필을 만나 결혼해야 한다. 새 거주지에서 대쉬우드 가족들은 쉽게 적응하고, 엘리노어는 에드워드에 대한 갈망을 감추고 가족의 경제를 책임지며 살아간다. 마리안네에게 두 명의 구혼자가 나타난다.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 신사 코로넬 브란돈과 경박하고 쾌활하며 멋있는 윌러비가 있다. 런던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러 온 윌러비는 마리안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그는 그녀를 떠나 런던으로 돌아간다. 엘리노어는 에드워드의 약혼소식을 접하고 상처를 입는다. 대쉬우드가의 자매들은 런던으로 간다. 그곳에서 마리안네는 윌러비가 약혼한 후 곧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엘리노어도 결혼계획을 앞둔 에드워드를 만난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병이 든 마리안네는 언니와 코로넬 브란돈의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낫게 된다. 두 자매는 그들의 경험으로 인생에 대해 알게 된다. 첫사랑의 실패로 보다 성숙해진 그들은 앞으로 그들을 기다릴 진정한 만남을 기대한다.
대통령의 연인들
Costume Design
소위 많이 알려진 사람들의 사생활은 비교적 잘 보호되어 있다. 특히 정치가들의 사생활은 때론 정치생활에 치명타가 될 수도 있기에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진 경우가 많다. 미국의 제 3대 대통령이었던 토마스 제퍼슨의 사생활. 실제 제퍼슨은 아내와 사별한 후 독신으로 살았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영화는 그가 아내와 사별한 후 연인을 사귀었고, 또 노예에게도 빠져 들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제퍼슨의 인생에서 유일하고도 전부인 여자가 되고 싶었던 딸은 아버지의 행동에서 혼란을 겪는다. 1780년 파리에서 미국 대사로 재직하던 제퍼슨의 이러한 사생활을 중심으로 영화는 이야기를 풀어간다. '미국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제퍼슨조차 인간적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 어떤 인간도 사랑이라는 의식적이지 않은 함정을 피해갈 수 없다고 한다면, 한펀으로는 착잡하고 한편으로는 흥미진진하지 않은가? (최상희)
남아있는 나날
Costume Design
1958년, 스티븐스(Stevens: 안소니 홉킨스 분)는 영국 시골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하며 그는 1930년대 국제회의 장소로 유명했던 달링턴 홀, 그리고 주인 달링턴 경(Lord Darlington: 제임스 폭스 분)을 위해 일해왔던 지난 날을 회고해본다. 당시 유럽은 나찌의 태동과 함께 전운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있었다. 스티븐스는 그에게 충성을 다하지만, 독일과의 화합을 추진하던 달링턴은 친 나찌주의자로 몰려 종전 후 폐인이 되고 만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 자신의 맹목적인 충직스러움과 직업 의식 때문에 사생활의 많은 부분이 희생되었음을 깨닫는다.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보지도 못했고, 매력적인 켄튼(Miss Kenton: 엠마 톰슨 분)의 사랑을 일부러 무시했고 몇년 동안 켄튼과 스티븐스의 관계는 경직되어왔다. 내면에서 불타오르는 애모의 정을 감춘 채 스티븐스는 오로지 임무에만 충실해온 것이다. 결국 그의 태도에 실망한 그녀는 그를 포기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야 만다. 지금 스티븐스는 결혼에 실패한 켄튼에게로 향하고 있다. 그녀를 설득시켜 지난날 감정을 바로잡아 잃어버린 젊은 날의 사랑을 되찾기위해. 그러나 이러한 희망마저 무산되고 그는 새주인에 의해 다시 옛모습을 되찾게 된 달링턴성으로 혼자서 외로이 돌아온다. 지난날의 온갖 영욕을 이겨내고 꿋꿋이 살아남은 달링턴성은 어쩌면 자신과 조국 영국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워즈 엔드
Costume Design
인습에 구애받지 않는 자매 마가렛과 헬렌은 부유하지만 보수적인 윌콕스 가문과 교류를 가지게 된다. 헬렌은 윌콕스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지만 좋지 않게 끝이 나고, 이 일로 인해 두 가문은 반목하게 되지만, 마가렛은 여전히 윌콕스 부인과 친분 관계를 유지한다. 윌콕스 부인이 죽은 후 공개된 유서에는 하워즈 엔드라는 집을 마가렛에게 남긴다는 내용이 있었고, 윌콕스의 자녀들은 이에 분노한다. 그러나 마가렛은 여전히 윌콕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늑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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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년 잭은 북미에서 가족들을 위해 금광을 개발하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금광 채굴권을 찾아 혼자서 유칸 지방으로 들어간다. 그곳은 금광 열기로 온 세계 사람들이 몰려와 온갖 범죄가 무난하던 곳이었다. 여비까지 날치기 당한 잭은 다행히 아버지의 친구 알렉스를 만나 함께 개썰매를 이끌고 금광지대로 가게된다. 설원에서 어미를 여읜 새끼 늑대를 본 잭은 혼자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염려 하는데 마침 지나가던 인디언이 그 늑대를 데려다 흰 송곳니 이름을 따서 '화이트 팽'이라 이름짓고 키우게 된다. 그러나 늑대는 커가면서 용맹을 더해가서 인디언 추장을 따라 시내를 나갔다가 투견을 업으로 하는 사내의 개를 물어 보상금 시비가 벌어진다. 사내가 늑대를 달라고 하는 바람에 추장은 하는수 없이 늑대를 건네주고 만다. 투견을 하던 늑대는 처음엔 싸움에 이겨 돈을 많이 벌어 주지만 나중에 불독과 싸우다 목을 물려 위기에 빠진다. 물자를 사러 시내에 나왔다가 이광경을 본 잭은 띄어들어 늑대를 구해낸다. 알고보니 투견꾼 사내느 잭의 돈을 날치기한 사기꾼이었다. 이때부터 잭은 사나워진 늑대를 다시 사랑으로 돌보며 친구로 삼는데 성공한다.
사랑과 야망의 나일
Costume Design
영국인 탐험가 리차드 프랜시스 버튼 경은 19세기의 유명한 언어 학자이자 시인으로 특히, 성에 관련된 책을 많이 번역한다. 버튼경과 존 해닝 스펙은 모험을 즐겨 이미 인도와 아프리카 등의 여러 곳을 탐험했다. 이들은 나일강의 진짜 근원을 찾기 위해 아프리카의 곳곳을 모험한다.
The Deceivers
Costume Design
India, 1825: the country lives in mortal fear of cult members known as the “Deceivers." They commit robbery and ritualistic murder. Appalled by their activities, an English military man, Captain William Savage, conceives a hazardous plot to stop them. In disguise, he plans to himself become a “Deceiver” and infiltrate their numbers. Ever present in Savage’s adventures is a sense of dread; he is in constant fear of betrayal and vengeance and also undergoes a disturbing psychological transformation as he experiences the cult’s blood lust firsthand.
모리스
Costume Design
20세기 초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우연히 만나게 된 모리스와 클라이브는 낡은 관념의 무료한 대학 생활 속에서 서로에게 해방감을 줄 수 있는 존재로 발전해가고, 누구보다 가까웠던 두 사람의 우정은 서서히 사랑의 감정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사랑 하나면 모든 걸 버릴 수 있는 모리스와 그 모든 걸 잃는 게 두려운 클라이브의 사랑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전망 좋은 방
Costume Design
여행지 피렌체에서 ‘전망 좋은 방’을 루시에게 양보한 조지는 충동적이고 열정적인 몽상가. 그녀의 약혼자는 여성을 예술품처럼 소유하려는 보수적인 세실. 관습과 자유로운 삶 사이에서 갈등하며 진정한 사랑을 선택하려는 루시. 고지식한 사촌 샬롯의 가이드 없이 그녀는 지도 밖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보스톤 사람들
Costume Design
A bored lawyer and a suffragette vie for the attention of a faith healer's charismatic daugh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