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us Hautz

참여 작품

더 다크 : 그날 이후, 난 사람을 먹는다
Sound Editor
괴물이 나타난다는 전설이 있는 숲, '데블스 덴'. 마을 사람들은 절대로 그 숲에 가까이하려 들지 않는다. 숲속의 숨겨진 괴물의 정체는 '미나', 바로 여러 해 전 실종된 소녀였다. ‘미나’는 어쩐 이유에서인지 흉측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언젠가부터인가 사람을 잡아먹게 되었다. 어느 날, 숲에 한 납치범이 본인이 납치한 눈이 보이지 않는 소년 '알렉스'를 데리고 몸을 숨기기 위해 들어온다. 그리고 숲속에서 몇 년 전쯤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기이한 빈 집을 발견하는데... 한편, ‘미나’ 역시 이들의 존재를 알아채게 되고 납치범을 먹어 치운다. 그러나 눈이 멀어 자신을 볼 수 없는 ‘알렉스’를 ‘미나’는 잡아먹지 않고, ‘알렉스’는 ‘미나’가 괴물인지 알 수가 없다. ‘알렉스’는 ‘미나’로부터 무사할 수 있을까?, 미나는 왜 괴물이 된 것일까?
Blockbuster – Das Leben ist ein Film
Ed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