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an Carlos Prieto

참여 작품

살아 있는 자
Sound Recordist
2014년 9월 26일, 멕시코에서 6명이 사망하고 43명의 학생이 사라진다. 중국의 활동가이자 예술가인 아이웨이웨이는 실종자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사라진 이들을 복귀시킨다. 영화는 전통적인 다큐멘터리 형식을 통해 기교를 덜어내고 숫자로만 말해질 수 없는 개별적 비극과 역사를 드러내는 진술에 집중한다. 인터뷰는 사라진 아이들이 가족에게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일 뿐만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삶의 변화를 모색한 ‘사회적 실체’로서의 인간임을 드러낸다. 멕시코 정부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진실이 규명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실종으로 인해 미지의 존재로 남은 아이들이 가족에게는 영원히 현존하는 ‘살아 있는 자’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The Edge of the Earth
Sound Recordist
In a small town where nothing ever happens, the inhabitants learn about a place at the edge of the earth where money and women are abundant. When they see the oportunity to go and work illegaly in the United States, they jump at the chance. Meanwhile Andrés and Gregorio go to the town searching for treasures and they only find Matilde, the rest of the women in the town left, tired of waiting for the men to return.
The Edge of the Earth
Sound
In a small town where nothing ever happens, the inhabitants learn about a place at the edge of the earth where money and women are abundant. When they see the oportunity to go and work illegaly in the United States, they jump at the chance. Meanwhile Andrés and Gregorio go to the town searching for treasures and they only find Matilde, the rest of the women in the town left, tired of waiting for the men to re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