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 Design
영국 버밍엄의 변두리, 사회로부터 주변화된 빌링엄 가족은 극단적 의식을 수행하고 사회적 금기를 깨는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그들의 삶은 통제할 수 없는 변인들로 뒤엉켜 혼란스럽다. 때때로 충격적이고 불편한 농담으로 점철된 세 에피소드는, 영국 중서부의 중공업 지대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성장해가는 이들의 강렬한 경험을 환기한다.
Costume Design
베르지니는 런던 상류사회의 잘 나가는 고급 콜걸이다. 돈 많은 늙은 남자들과 침대에서 뒹굴고 지갑을 두둑하게 챙겨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던 중, 우연히 클럽에서 만난 루퍼트에게 끌린다. 하지만 자신의 직업 때문에 쉽사리 루퍼트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그에게 향하는 마음이 강해질수록 자신의 직업과 삶에 염증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베르지니가 루퍼트에게 마음을 연 순간, 그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Costume Design
Set in Norfolk, amidst an idyllic, brooding landscape, an innocent teenage boy and his battle-weary father live a simple life. Days are spent hunting, fishing and daydreaming. Out-of-nowhere, disrupting this tranquility, a mysterious intense figure gives the green light for the father to complete one last mission; he is a mercenary, hired to assassinate a group of revolutionaries holed-up in a remote, disused civil service outpost. A mission that threatens to destroy not just the compound but the love between a father and his son.
Costumer
나치가 기승을 부리던 1938년의 독일, 어린 소녀 리젤 메밍거(소피 넬리스)가 한스(제프리 러쉬)와 로사(에밀리 왓슨) 부부에게 입양된다. 엄마와의 이별과 남동생의 죽음을 겪은 리젤은 따뜻하고 자상한 한스에게 글을 배우고, 함께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는다. 또한 흑인 육상선수 제시 오언스를 영웅처럼 생각하는 또래 소년 루디(니코 리어쉬)와 단짝 친구가 되어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간다. 그 후 한스는 은인의 아들인 유대인 청년 맥스(벤 슈네처)를 지하실에 숨겨주게 된다. 리젤은 세상과 고립되어 지내는 맥스에게 책을 구해다주고 자신만의 단어로 바깥 풍경을 들려준다. 그런 리젤에게 맥스는 글을 써볼 것을 격려해준다. 이처럼 두 사람이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동안, 2차 대전은 점점 격렬해지고 유대인에 대한 핍박도 더욱 거세지는데…
Assistant Costume Designer
Aaron, a young misfit living in a remote Scottish fishing community, is the lone survivor of a strange fishing accident that claimed the lives of five men including his older brother. Spurred on by sea-going folklore and local superstition, the village blames Aaron for this tragedy, making him an outcast amongst his own people. Steadfastly refusing to believe that his brother has died, he sets out to recover him and the rest of men.
Costume Supervisor
An aspiring teen detective stumbles into her first real case, when investigating the mysterious new family in her neighborhood.
Costumer
진주만 공습을 겪은 미국은 선전포고를 하고 제2차 세계대전에 발을 들인다. 스티브 로저스는 왜소하고 마른 체격으로 인해 입대마저 번번히 거부당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근성과 강한 희생 정신을 인정받아 최고의 전사를 양성하는 슈퍼 솔져 프로젝트에 스카우트된다. 비밀리에 진행된 실험을 통해 가장 완벽한 육체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신체 능력을 얻게 된 스티브는 모두에게 캡틴으로 불리며 영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하지만 거대한 히드라 조직을 앞세운 적의 공격은 한층 막강해지고, 그 핵심에 선 레드 스컬은 인류를 위협하는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는데...
Wardrobe Supervisor
Two teenagers, both newcomers to London, forge an unlikely friendship over the course of a hot summer. Tomo (Thomas Turgoose) is a runaway from Nottingham; Marek (Piotr Jagiello) lives in the district of Somers Town, between King's Cross and Euston stations, where his dad is working on a new rail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