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self
A documentary about Peter Medak's unreleased film 'Ghost in the Noonday Sun', starring Peter Sellers and filmed in Cyprus in 1973.
Associate Producer
A documentary about Peter Medak's unreleased film 'Ghost in the Noonday Sun', starring Peter Sellers and filmed in Cyprus in 1973.
Script Consultant
A country football coach who has a plan to rebuild the local football team by recruiting recently settled asylum seekers.
Script Consultant
양부모를 둔 에이미는 반항기 많은 10대 소녀이다. 새로 이사간 동네에서 클로이라는 이웃 소녀를 만나게 되고 묘한 매력을 풍기는 클로이에게 점점 빠져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인생이 서서히 파괴되어가고 있을 즈음 클로이의 정체도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2016년 21회 부산국제영화제)
Script Consultant
운석이 북대서양에 충돌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불기둥의 폭풍이 지구 전체를 집어삼킨다. 이미 유럽과 아시아는 사라졌고, 불폭풍이 몰려오기까지 남은 시간은 12시간 뿐. 제임스는 지구종말의 두려움 속에서 생을 마감하느니, 마지막을 파티와 함께 하겠다며 애인을 두고 떠난다.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진 거리 속에서 아빠를 찾아가다 불량배에 붙잡히고 있는 소녀(로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해 구해주게 되고, 로즈를 아빠에게 데려다 주기위해 그녀와 동행하게 되는데...
Script Consultant
1983년, 스포츠에 집착하는 호주는 항해의 욕망을 애국심으로 둔갑시키며 관객들을 흥분시키는 매력적인 요트경주에 푹 빠져있었다. 같은 시절, 멜버른 노동 계층의 게임은 덜 화려하고 훨씬 위험했다. 변변치 않은 직업을 가진 주인공 레이 곁에는 도박중독인 계부와 감옥을 빈번히 드나드는 출옥한 친구가 있다. 제어가 되지 않는 의붓아버지의 도박 빚으로 인해 어머니가 협박을 당하는 지경에 이르자, 그는 콘돔 속에 넣은 1키로의 헤로인을 잔뜩 삼켜 직접 운반책이 되는 아이디어가 꽤 괜찮은 돌파구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제대로 흘러가는 듯이 보이던 레이의 계획은 자연현상으로 인해 운반책이 스스로의 유죄를 입증하길 기다리는 완고한 경찰을 만나게 되면서 꼬여버린다. 이 뜨끈뜨끈한 느와르는 구제 불능한 인생과 범죄에 대한 호주 영화 특유의 매혹을 보여주며, 거북한 웃음을 짓게 만드는 어둡고도 코믹한 구석 또한 갖추고 있다. 자신만의 덜 떨어진 스크린 속 페르소나를 구축한 앵거스 샘슨은 이에 기초한 연기를 보여주며, 토니 마호니는 공동 연출을, 시리즈를 탄생시킨 레이 완넬과는 공동 각본가로 이름을 올리며, 모든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러셀 에드워즈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Script Consultant
세계에서 가장 큰 파도가 몰아치는 호주의 작은 서핑마을에 살고 있는 두 형제. 가족을 책임지려는 책임감이 강한 형 앤디와 타고난 예술가 기질로 자유로운 삶을 원하는 동생 지미의 유일한 공통점은 ‘서핑’을 향한 열정이다. 우연히 세계 곳곳을 떠돌면서 서핑을 즐기는 제이비를 만나게 된 앤디와 지미. 제이비의 극단적인 인생철학과 자유로운 삶의 방식은 두 형제에게 신세계로 느껴지고, 제이비는 그들의 천재성을 단번에 알아본다. 결국,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힘을 합쳐 ‘드리프트’라는 서핑 브랜드를 탄생시킨 앤디와 지미.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핑을 사업의 기회로 연결시켜 성공을 꿈꾸는 앤디와 서핑 그 자체를 통해 꿈을 이루려는 지미는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고, 제이비 역시 서핑을 향한 그들의 어긋난 열정에 실망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이비로 인해 원치 않은 일에 휘말리게 된 두 형제, 그리고 그들의 브랜드 ‘드리프트’에는 위기가 찾아 오는데…
Writer
1937년 중국, 일본군의 무자비한 학살 현장을 취재하던 영국인 종군기자 ‘조지 호그’(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일본군에 붙잡히지만 게릴라 부대의 리더 ‘잭’(주윤발)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그의 권유로 ‘황시’를 찾아간다. ‘황시’는 전쟁으로 가족과 집 모두를 잃고 이제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60명의 아이들이 있는 곳. 말도 통하지 않는 그들과 지내면서 호그는 또 다른 희망을 발견하지만 전쟁의 참혹함은 ‘황시’까지 드리우고, 전쟁터로 끌려나가게 될 위기에 처하는 아이들. 이에 호그는 60명의 아이들과 함께 ‘황시’를 떠나 새로운 희망을 찾기로 결심한다.
Writer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첫 겨울, 1946년 레닌그라드 여자 포로 임시수용소로 51명의 독일 남자 포로들이 후송되어 온다. 여자들만 있는 수용소에 처음으로 남자 포로들이 들어오면서 여자 간수들과 군의관 나탈리아는 모두 당황스러워 하고, 독일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간수 베라는 증오와 적개심으로 독일 포로들을 대한다.
Writer
Exploring the life and impact of the greatest spiritual and legal philosopher in Islamic history, this film examines Ghazali's existential crisis of faith that arose from his rejection of religious dogmatism, and reveals profound parallels with our own times. Ghazali became known as the Proof of Islam and his path of love and spiritual excellence overcame the pitfalls of the organised religion of his day. His path was largely abandoned by early 20th century Muslim reformers for the more strident and less tolerant school of Ibn Taymiyya. Combining drama with documentary, this film argues that Ghazali's Islam is the antidote for today's te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