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roducer
Rodeo-cum-prison movie about an ageing rodeo star bonding with a young rookie while they both serve time.
Associate Producer
부자들의 별장이 즐비한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 있는 대저택의 여주인 서니 본뷸러(Sunny von Bulow: 글렌 클로즈 분)는 하루에 온갓 종류의 약을 수백 정 씩 복용하는 약물 중독자며 술꾼에다 담배를 하루에도 서너갑씩 피워대는 지독한 골초이다. 그녀는 하루 종일 침대를 떠날 줄 모르는 자멸 직전의 여인으로 그의 남편 클라우스 본뷸러(Claus von Bulow: 제레미 아이언스 분)는 한때 런던에서 석유왕 폴 게이트의 보좌관 역할도 한 바 있는 덴마크 귀족 출신의 백수건달이다. 그는 오로지 여자의 돈 때문에 결혼한 부도덕한 쾌락주의자이다. 말이 부부지 남이나 다름없는 이들이야 말로 애정을 잃어버린 중년부부의 결혼 생활을 단적으로 보여 줄 뿐이다. 아내 서니가 인슐린 피하 주사로 첫번째 혼수상태에 빠졌던 것은 1975년 크리스마스 때였고 이때는 얼마 안 있어 깨어났었다. 그러나 이듬해 12월, 그녀는 두 번째 혼수상태에 빠진 뒤로는 깨어나지 못했다. 서니 본뷸러는 이제까지 11년째 뉴욕의 병원에서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다. 서니가 두 번째 혼수상태에 빠진 후 그녀가 낳은 두 남매는 클라우스가 서니를 살해하려했다고 믿고 사립탐정을 고용해서 증거를 수집시킨다. 이 사건은 곧 세상에 알려져 사건의 주인공이 워낙 병약한 부자 아내를 괴롭힌 날건달, 바람둥이 남편이어서 클라우스는 정식 재판을 받기전에 여론 재판을 받아 냉혈 악마로 낙인찍히고 만다. 마침내 클라우스는 재산을 노려 아내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법정에서 30년형을 선고 받는다. 클라우스는 이에 항소한다. 그는 백 만달러의 보석금을 지불한 뒤 출소해서 하버드 법대 교수인 엘런 더쇼위치(Alan Dershowitz: 론 실버 분)를 고용해 일심판결을 뒤집고 무죄가 된다
Associate Producer
경찰 학교를 갓 졸업한 터너는 첫 근무날 잡화점 강도 사건을 목격하고 범인과 충돌, 결국 사살해 버린다. 그런데 범인의 총이 행방불명되고, 목격자도 없어 터너는 비무장한 범인을, 그것도 총탄을 모두 써가면서 무참히 사살한 혐의로 자격 정지를 당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원인불명의 연속 살인 사건이 이어지고, 피해자들의 시체에서는 하나같이 터너의 이름이 새겨진 탄피가 발견된다. 경찰은 그녀를 감시하고, 터너는 점점 궁지에 몰린다. 한편 터너는 부유한 증권브로커 헌트와 사랑에 빠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터너는 차츰 자기의 연인이 범인이라는 심증을 갖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헌트는 자신이 연속살인사건의 범인임을 털어놓는다. 터너는 그를 체포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되고, 살인은 계속된다. 드디어 터너는 범죄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유일한 친구와 동료까지 피를 보자 그녀의 총구가 불을 뿜는다.
Associate Producer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베리는 청취자에게 심한 욕설을 하면서 싸우는 방식의 특이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다. 그는 청취자의 상처까지 서슴없이 건드리는데, 청취자들은 모욕감을 느끼면서도 다시 그 방송을 듣게되어 그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의 인기는 점차 높아지는데.. '미디어'에 관심을 가져온 올리버 스톤 감독의 1988년작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