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ayasu Kitayama
출생 : 1967-04-15, Kyoto Prefecture, Japan
도박을 좋아하여 아내(미야모토 노부코)와 가족에게 버림받은 남자 고우에게, "영화의 신"이 기적을 가져다주는 이야기. 과거 영화 촬영소에서 일하던 고우는 동료와 함께 꿈을 쫓고 있었지만, 두 사람이 식당의 아가씨(나가노 메이)에게 모두 연정을 품게 되어, 운명의 수레바퀴가 엇나가기 시작한다.
Makoto Kashiba is an elite bank clerk and works for a big bank at its Tokyo HQ. Due to a minor mistake, he is demoted to a small branch office in a country town. He is devastated by his situation. There, he meets beautiful Yoshino Ikoma. She runs a goldfish scooping store. Makoto Kashiba falls in love with her at first sight.
Hajime Mizoguchi
한쪽 다리가 불편한 오빠 요시오와 지적 장애가 있는 동생 마리코, 두 남매가 한 항구 마을에 살고 있다. 어느 날, 마리코는 집을 나가고 그녀를 찾던 요시오는 한 낚시꾼의 전화를 받는다. 요시오는 낚시꾼의 보호를 받고 돌아온 마리코의 바지 주머니에서 1만 엔 지폐를 발견한다.
도쿄에서 한적한 시골 마을로 전학 오게 된 소년 '유라' 모든 게 낯설기만 한 어느 날, '유라' 앞에 작은 예수님이 나타난다. “이 학교에서 친구가 생기게 해주세요” '유라'는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예수님과 하루하루 아주 특별한 일상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유라'의 일상을 뒤흔들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히라타 슈조(하시즈메 이사오)와 부인 토미코 이혼 소동에서 몇 년 후. 장남 고노스케 부부는 고령자 위험 운전을 걱정하고 슈조에게 운전 면허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완고한 슈조는 운전을 멈추지 않는다. 장남은 결국 동생 부부들에게 이 역할을 떠밀어 버리고.. 하라타 식구들은 다시 불온한 분위기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슈조가 술집 여주인 카요(후부키 준)와 드라이브 하던 중 고향 히로시마 동급생 마루타(고바야시 넨지)와 40년 만에 조우. 술을 주고받다 마루타를 집으로 초대. 그가 집에 머물면서 히라타 가에는 새로운 소동이 일어나게 되는데???
일평생 남부럽지 않게 잘 살았다고 생각했던 히라타에게 어느 날 아내가 느닷없이 이혼장을 내민다. 40년을 넘게 지금껏 살아왔는데 이제 와서 청천벽력 같은 황혼 이혼이라니… 큰아들 코이치는 긴급 가족회의를 소집하고, 가족들이 모두 정신 없는 와중에 하필이면 막내아들 쇼타가 결혼을 약속한 노리코를 소개하기 위해 집에 데려오게 되는데… 평범하기 그지없던 가족에게 닥친 인생 최대의 위기! 우리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Set in the near future of Japan with the educational system nearing collapse. To rehabilitate the lawlessness at public schools and its troubled students, the government sends Kamen Teacher to designated schools.
Yumiko returns to work in Hama-chan's department. She had once left the company after getting married, but a dark shadow now seems to loom over her.
A young reporter is covering the mysterious case of a child found dead with missing internal organs.
키타기리 무네조는 어머니와 누나, 그리고 키에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누나도 하급무사에게 시집을 가고, 키에 역시 혼담이 성사되자 무네조는 번에 들어가 서양 전술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의 3주기를 맞은 키타기리는 추모 모임에서 돌아오던 중 키에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창고에서 키에를 발견한 키타기리는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간호하고, 예전과 같은 행복한 생활이 시작된다. 그러나 무네조의 친구인 야이치로가 반역의 주동자로 극형에 처해지자 스승인 토다는 무네조에게 비검인 오니노츠메를 전해주는데...
Kawanami
하급 무사인 이구치 세이베에는 가족들을 돌보기 위해 일과가 끝나면 동료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곧장 집으로 돌아간다. 친구들은 이런 그를 황혼의 세이베에라며 놀리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세이베에는 옛친구인 이이누마와 재회하고 그의 여동생인 토모에가 친정에 돌아와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는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토모에의 남편과 결투를 하게 된 세이베에는 그를 간단히 제압하여 이름을 알리게 된다. 남편의 학대를 받고 살아오던 토모에는 이 일을 계기로 세이베에와 가까워지는데...
Hajime Sakashita
이른 아침 완강 경찰서 관할의 강에서 변사체가 떠오른다. 부검을 하던 도중 사체의 위 속에서 곰인형이 발견된다. 단순한 익사사건이 아닌 엽기적인 살인사건임이 드러나고 아오시마(오다 유지 분)를 비롯한 동료형사들을 긴장시킨다. 뒤이어 경찰서 내에서 도난 사건이라는 수치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젊고 영민한 여형사 스미레(후카츠 에리 분)는 의욕적으로 수사에 뛰어든다. 두 사건으로 혼란스러운 경찰서에 갑자기 수사대가 들이닥치고 경시청 부국장이 납치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관할 형사들을 완전히 배제한 채 단독 수사를 펴나갈 것을 지시한 경시청 본부는 완강 경찰서에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한다. 같은날 저녁 부국장 집에 납치범으로부터 몸값 1억엔을 요구하는 전화가 걸려온다. 수사팀은 범인의 발신지를 추적하지만 실패로 돌아가 단서조차 잡지못한다. 이처럼 하루사이에 살인, 절도, 납치 세 사건이 발생하자 완강 경찰서는 초비상 사태에 돌입한다.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피해자가 자주 채팅하던 인터넷 가상 살인 사이트의 운영자가 지목되면서 수사는 활기를 띤다. 절도범을 찾는데 전념하던 스미레는 '제복'을 입으면 경찰서 출입이 자유롭다는 것을 추론해 내고, 아오시마의 도움으로 용의자 범위를 점차 좁혀나간다.
Based on the long running manga of the same name by Sadao Shouji.
Tora-san's nephew Mitsuo is exchanging letters with Izumi, a former classmate whose parents divorced and took her out of Tokyo.
During his wandering throughout Japan, Tora-san meets a suicidal man. He travels with the man to Vienna, but winds up homesick for Japan.
In his travels through Japan, Tora-san meets and falls in love with a female doctor, however he is afraid of committing to a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