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 Johnson

Plas Johnson

출생 : 1931-07-21,

약력

American soul-jazz and hard bop tenor saxophonist, probably most widely known as the tenor saxophone soloist on Henry Mancini’s "The Pink Panther Theme". He also performs on alto and baritone sax as well as various flutes and clarinets. Recruited by Johnny Otis and executive Dave Cavanaugh for Capitol Records in the mid-1950s, Johnson also played on innumerable records by Peggy Lee, Nat "King" Cole, Glen Gray, Frank Sinatra and others. He remained a leading session player for almost twenty years, averaging two sessions a day and playing everything from movie soundtracks and Les Baxter's exotica albums, to rock and roll singles by such artists as Ricky Nelson and Bobby Vee, and R&B records by such performers as Larry Williams, Bobby Day, and Richard Berry. He played on many of the Beach Boys’ records, and was an integral part of a number of instrumental groups that existed in name only, such as B. Bumble and the Stingers and The Marketts.

프로필 사진

Plas Johnson

참여 작품

전설의 세션 밴드 뢰킹 크루
Himself
60년대부터 70년대 초까지 6년 연속 그래미상 ‘올해의 레코드’의 영예는 뢰킹 크루가 참여한 앨범에 돌아갔다. 는 영상과 훌륭한 음향으로 그 이야기를 전하며, 60년대 히트곡들의 백비트, 스윙멜로디 등을 만들었지만 대중적으로는 잘 알려지지는 않은 이들에 대해 얘기한다. 냇 킹 콜, 프랭크 시나트라, 몽키스, 버즈, 비치보이스까지, 뢰킹 크루 뮤지션들은 아메리칸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를 전 세계의 지배적인 문화로 만들었다. 특히 이 영화는 뢰킹 크루의 전설적 기타리스트 故 토미 테데스코의 아들 데니 테데스코가 제작 및 연출을 했다는 것에도 큰 의미가 있다. (2015년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키스
Jasper's House Band's Baritone Saxophonist
뉴욕의 한 아파트. 바람난 남편과 이혼을 한 뒤 매사에 심사가 꼬이고 불안한 쥬디스. 아이도 없고, 부자도 아닌 그녀의 처지, 무엇보다도 자신을 속이고 젊은 여자와 바람난 남편에 대한 배신감에 그녀는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오늘 저녁 한 여자가 자살을 했습니다. 유명 심장과 의사의 전처였던 쥬디스는 감기약과 마티니를 마신 후 목을 묶은 채 창문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녀의 시신은 귀가길의 전 남편과 새 부인의 머리 위로 떨어져 세 명 모두 즉사했다는 소식입니다."TV에서 흘러나오는 뉴스인 줄만 알았던 이 끔찍한 이야기는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은 쥬디스의 터무니없는 상상이었다. '야스퍼스'라는 이름의 재즈클럽.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으로 그 곳을 찾은 쥬디스. 누군가를 붙들고 속시원히 신세타령이라도 하고 싶지만 잘나가는 의사남편과 결혼한 이후 그녀는 옛친구들마저 잃고 말았다. 바로 그 순간! 우연히 부딪친 낯선 남자와의 황홀하고 열정적인 한순간의 키스. "난 느꼈어요. 아주 순간이었지만 무심코 지나치다 서로 통한 거예요. 옳은 건진 나도 몰라요. 하지만 사랑은 순간이잖아요" 흥분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몇 달째 무심히 지나쳤던 아파트 엘리베이터 관리인 패트가 마치 처음 만난 사람처럼 보인다."안녕하세요 아름답고 푸근한 밤이에요 이름이 뭐였더라" "패트" "안녕 패트 난 넬슨 부인 아니 미스 무어예요 이혼했으니 이름도 바꿔야겠죠"그날밤 그녀에게 키스가 없었다면 결코 알아채지 못했을 패트의 존재, 그들은 매우 특별한 순간처럼 서로를 마주하게 되고 밤이 깊도록 이야기 꽃을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