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 Yeon-seo

Joo Yeon-seo

출생 : 1985-10-21, Seoul,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Joo Yeon-seo

참여 작품

캘린더걸
Yeong-ja
만날 수는 없지만 자신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캘린더 모델, 나영(한가영) 이 있어 종무(민혁)는 행복하다. 그러던 어느 날, 꿈에만 그리던 그녀가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고 종무의 무미건조한 삶은 활력으로 가득 찬다. 화려함 속에 감춰져 있던 그녀의 힘든 삶을 알게 된 종무는 목숨을 걸고 그녀를 위하려 하고 그의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에 나영은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한다. 한편, 종무의 친구 용진(권영호)은 애교 덩어리 여자친구 지희(이소희)와의 화끈한 하룻밤을 꿈꾸지만 사랑을 시도할 때마다 죽음의 기로에 서게 되고, 지희는 결국 그 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고백하게 되는데.. 두 커플의 목숨 건 사랑이 시작된다!
자매의 방
Mi-hye
자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일생의 라이벌! 미국 유학 중 이루지 못한 첫사랑이 그리워 돌연 귀국한 미영(송은진)은 자신의 언니 미혜(주연서)와 짝사랑하던 대학 선배 재혁(정넘쳐)이 연인이 된 것을 알게 되고 난생처음 언니를 향한 미움과 질투에 잠 못 이룬다. 미영의 마음을 알게 된 미혜는 어긋난 삼각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재혁에게 이별을 선언하고 동생 미영과도 만나지 말아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미영은 언니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재혁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다. 몇 달 후, 장례식장에서 재회하게 된 미영과 재혁. 미영은 참고 참았던 재혁에 대한 사랑이 다시 타오르기 시작하고 오랫동안 전하지 못한 진심을 재혁에게 털어놓는다. 한편, 이혼한 회사 선배 영훈(김도진)의 지고지순한 마음을 알게 된 미혜는 조심스럽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데...
착한 여자
Boon-nyeo
Boon-nyeo is a nice girl who works to pay off the debt her father left behind before he disappeared. The only light in her miserable life is Kang, the teacher at the house she keeps. Then one day, co-worker Myeong-joon confesses his love for her and goes after her body. However, she enjoys the intimacy of skin touching skin. She thinks about Myeong-joon's hands but she's not satisfied. In the end, she starts to seduce Man-gap, the richest man in the market, Cheon-soo, a man working for him and Kang who she has longed for so long...
강남 1970
Seong-hee Hostess Bar Young Ladies
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와 용기.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작은 판자집마저 빼앗기게 된 두 사람은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린다. 3년 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 준 조직 두목 출신 길수의 바람과 달리, 잘 살고 싶다는 꿈 하나로 건달 생활을 하게 되는 종대. 정보와 권력의 수뇌부에 닿아있는 복부인 민마담과 함께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든 종대는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된 용기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정치권까지 개입된 의리와 음모, 배신의 전쟁터. 그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