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로 이사한 앤, 해럴드 부부. 이사한 첫날 둘을 도와준 에마와 닐이 저녁 만찬을 함께하던 중, 닐이 이상한 얘기를 꺼낸다. 오래전 이 집에서 아내가 아무 이유 없이 남편을 칼로 40번 찔러 죽여 살해한 사건이 있었다는 것. 앤과 해럴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앤의 눈앞에 자꾸 여자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다. 해럴드가 출근하고 앤이 혼자 있을 때만 나타나는 귀신은 지속적으로 앤을 괴롭히고, 집안 물건이 어지럽혀지는 등, 이상한 일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어느 날 새벽 앤은 칼을 들고 잠자는 해럴드에게 다가가고, 눈을 뜬 해럴드는 가까스로 앤을 진정시키고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앤에 숲속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There is a package with 4 phones, and each phone has a video on it. They will then learn curiosity did kill, when their lives become a part of the terror which is "Camera Phone 2".
위자 보드를 소재로 한 공포 영화 ‘악령의 게임2’개봉을 맞아, 리츠 극장에서는 특별히 선발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밤중에 공포 투어가 열린다. 티켓에 당첨된 미셸은 친구 드류와, 새로 알게 된 마고와 함께 투어에 가기로 한다. 하지만 우연히 누군가 보드에 손을 대면서, 투어 도중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데…
여름학교 를 맞이 하여 여행을 떠나게 된다. 숲에서 우연히 누가 사는지 모르는 오두막에서 지내게 된다. 그 날밤 숲에서 의문을 죽음 당하게 된 스테파니… 그 오두막에서 탈출을 하려고 하지만 오두막에 떠돌던 죽은 영혼들은 악마에게 그녀들을 재물로 바치려고한다. 오두막에 있던 TV 는 그녀들을 홀려 TV 속으로 가두어 두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