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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을 위해 외계인이 목격된 마을로 향한 기자 ‘세라’는 마을의 보안관 ‘조’와 함께 한 병영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로부터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게 되고 다행히 병영 관리인 ‘에드’의 도움으로 상처를 치료한다. 한편, ‘에드’는 괴생명체를 처치하기 위해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조’는 그런 ‘에드’를 찾기 위해 자리를 비우면서 ‘세라’는 홀로 남게 된다. 그 때, 주변에서 그녀를 노리는 누군가의 인기척이 느껴지고 그것이 괴생명체임을 직감한 ‘세라’는 두려움에 떨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