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 Dong-jin

출생 : 1944-04-27, South Korea

참여 작품

제니, 주노
Jenny's Father
우리들에겐 사랑, 어른들에겐 날벼락. ... 우리편이 되어주세요! 얼굴짱. 몸짱. 공부짱. 집안짱. 모두가 부러워하는 소녀 제니. 전학생 주노를 보고 첫 눈에 반한다. 주노 역시 제니에게 사랑을 느끼고... 커플이 되어 깜찍한 사랑을 나누는 그들. 어느날 제니가 주노의 손을 자신의 배에 갖다대며 속삭인다. “요기서...사랑의 선물이 자라고 있어!”어른들 몰래, ‘아기 지키기’작전에 돌입하는 그들. 입덧으로 힘들지만 복대를 조여 매며 버텨내는 제니. 신문배달을 시작하며 우유 값을 저축하는 주노. 그러나 마침내 그들의 특별한 비밀이 발각 나고 마는데... 어른들 몰래 인공중절이 불가능한 6개월 이후까지 비밀을 지키기 위해 주인공이 넘어야 할 난관은 엄청나다. 입덧, 영양제 값, 분유와 기저귀 비용 저축하기, 복대로 배 가리기, 임신부에게 쏟아지는 잠 버티기 등... 게다가 살이 오르는 제니를 보며 ‘기회는 이때다!’ 주노를 노리는 라이벌 소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제니의 몸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 등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시련들... 그리고 영화의 후반부, 비밀이 발각나면서 엄격한 학교는 물론 충격으로 발칵 뒤집어진 소년, 소녀의 집안에 폭풍이 인다. 이제 세상 전체와 대항해야 하는 두 연인. 유일한 무기인 사랑으로 아기를 지켜내려는 그들의 고군분투... 당신이 잊지 못할 감동까지 약속합니다!
김마리라는 부인
When viewed in public, the Kim's seem to have the perfect marriage. In private, however, their married life is filled with turbulence, fighting, cheating, and accusations.
오마담의 외출
Oh Ka-hi is a popular madam in a nightclub in Mu-gyo-dong street. She supported her widowed mother and sister by working in a factory. Ka-hi and Tae-su, an honest boy, were in love. Then Dal-su, an animal of a man, raped her. With that, Ka-hi went from working at a bar to becoming a hostess at a cabaret. Ka-hi meets Hyun-wu and gets pregnant by him. She gives birth to Suk but learns too late that Hyun-wu is a married man. Dal-su persistently hounds her. He steals her bank account and takes the money she had earned with her tears and blood. To be worse, Suk dies from gas intoxication. Ka-hi falls into despair. Duk-sam, a driver, takes care of her. Ka-hi slowly rises from her nightmarish reality. In the end, she accepts Duk-sam's marriage proposal.
불바람
Suh Jung-hwan is the head of marketing at a cosmetics company. A year ago, masked robbers raped his wife, Oh Hye-ryung, in front of him. Hye-ryung lives in torment from the memories. Jung-hwan tries to overcome this through his great love for his wife but they're not able to reclaim a normal sex life. Jung-hwan meets a woman named Noh Sung-ah. She is hot for him but Jung-hwan works desperately to stay true to his poor wife. Jang-suk, a young man who likes Sung-ah, decides to go after Hye-ryung after losing Sung-ah. His intentions are money. Ultimately, there is infidelity at the end of Jang-suk's knife and the adulterers fall. Jang-suk also falls to the knife that he himself holds.
산딸기
Bun-nyeo, a girl in a mountain village loses her virginity to Myong-jun, the village vagabond. After both of her suitors die before they can wed Bun-nyeo, she moves to the city to work in a factory. Myong-jun persuades her to return to the village, but he is arrested for murder. As the film ends, Bun-nyeo is waiting for Myong-jun's release.
유혹
아내와의 결혼생활에 권태를 느끼던 경환에게 과거의 애인 신애가 찾아온다. 양품점을 하며 가난하게 살고 있던 그녀는 딸의 병원비를 구하러 그를 찾아온 것이었다. 경환은 그 아이가 자신의 아이임을 알고 놀란다. 그 무렵 경환은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음을 알게 되고 이혼을 결심한다. 하지만 신애는 남편을 버릴 수 없어 갈등한다.
애마부인
Aema's husband
30대 초반의 주부 오수비(안소영)는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는 남편 때문에 홧김에 친구집에서 외박을 한다. 남편 형우(임동진)는 이 문제로 아내와 심하게 다투고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살인을 하게 되어 복역한다. 주말마다 면회를 가는 수비는 기차 안에서 도예를 하는 청년 동엽(하재영)을 만난다. 그의 순수함에 호감을 가졌던 수비는 옛 애인인 문호(하명중)와 정사를 나눈 후, 괴로움에 동엽을 찾아간다. 동엽을 만나는 동안 진실한 사랑을 알아가는 수비, 동엽은 그녀에게 남편과 이혼한 후 파리에 가자고 한다. 동엽이 파리로 떠나는 날, 형우는 출소하고 공향으로 향하던 수비는 차를 돌려 남편에게로 간다. 30대 초반의 주부 오수비(안소영)는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는 남편 때문에 홧김에 친구집에서 외박을 한다. 남편 형우(임동진)는 이 문제로 아내와 심하게 다투고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살인을 하게 되어 복역한다. 주말마다 면회를 가는 수비는 기차 안에서 도예를 하는 청년 동엽(하재영)을 만난다. 그의 순수함에 호감을 가졌던 수비는 옛 애인인 문호(하명중)와 정사를 나눈 후, 괴로움에 동엽을 찾아간다. 동엽을 만나는 동안 진실한 사랑을 알아가는 수비, 동엽은 그녀에게 남편과 이혼한 후 파리에 가자고 한다. 동엽이 파리로 떠나는 날, 형우는 출소하고 공향으로 향하던 수비는 차를 돌려 남편에게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