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 Zambryzcki

참여 작품

더 서바이버
Boxing Prisoner #1
해리 해프트는 독일 수용소 캠프의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환경에서 살아남으려 한다. 독일군 장교(빌리 마그누센)는 해리가 동료 죄수와 무자비한 죽음의 복싱경기를 하도록 내몬다. 해리는 마침내 탈출해 뉴욕으로 간다. 생존에 대한 죄의식과 기억에 사로잡힌 그는 로키 마르시아노처럼 복싱의 전설이 되기 위해 싸우고 그의 첫 사랑을 다시 찾으려 한다.
최후의 인류
Creature 3
좀비의 공격으로 인류는 종말의 위기를 맞이한다. 갓 낳은 딸을 지키던 엠마도 좀비의 공격을 받지만 즉시 물린 팔을 절단해 목숨을 구한다. 그런데 알코올 중독자로 전락한 남편 패트릭(매튜 폭스)이 술에 취해 엠마를 살해한다. 이에 친구 잭(제프리 도노반)이 패트릭의 딸 루를 데려와 친딸처럼 키운다. 9년 후, 폭설로 뒤덮인 세상에 남겨진 잭과 루(퀸 맥콜갠)는 철창에 둘러싸인 집에서 고립과 다름없이 살아간다. 잭에게 절연당한 패트릭은 그들과 아무런 교류 없이 루의 모습을 옆집에서 지켜보며 고독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몰래 집 밖으로 나간 루 앞에 좀비가 나타나고, 잭이 좀비와 사투를 벌인다. 위기의 순간 패트릭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잭은 점차 그에게 마음을 연다. 그런데 생포해 두었던 좀비가 다른 좀비들을 불러들이면서 최악의 위기가 닥치는데...
월드워Z
Zombie (Cardiff sequence)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정체 불명의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전직 UN 소속 조사관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제껏 본 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된다. 마침내 제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정체들과 직면하게 되고, 그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