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orator
Marion does not love her husband anymore. She decides to leave him to live fully, not to be locked in the reassuring comfort of a family life. Dominique lives with his wife an identical situation but he can not take the plunge.
Production Design
Business trips are trapped by multiple temptations, such as a well stocked hotel bar. But this time salesman Pastor might have overdone it a bit. He wakes up in the middle of a field without any memory at all of how he got there. Even stranger is the ugly scar on his back. But what really drives him out of his mind is that the stitches from the operation are still fresh. Has he become the victim of on organ theft? Is he missing a kidney? Pastor starts to put everything in Question; being a father, a husband, a salesman... The only thing he wants is to find out what has happened to him and nothing and nobody will stop him.
Set Decoration
1914년 제 1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 북부 독일군 점령지역에선 100m도 안 되는 거리를 사이에 두고 독일, 프랑스, 영국군의 숨 막히는 접전이 일어나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영국군은 백파이프를 연주하며 잠시나마 전장의 긴장을 늦추고 이에 뒤질세라 독일군은 노래로 화답하며, 크리스마스 단 하루를 위한 휴전 협정을 맺는다.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적이었던 그들은 서로를 향해 겨누던 총을 버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를 기원한다. 더 이상 적이 아닌 친구로 변해버린 그들.. 과연 이 전쟁을 계속 할 수 있을까?
Background Designer
Set Decoration
An expatriated French novelist returns to Paris when she learns that her childhood home is being placed on the auction block.
Set Decoration
프랑스의 남서부 도시 보르도에 흘러 들어온 쥴리엣은 미장원에서 머리 감기는 일을 하게 된다. 이곳에 들렀다가 쥴리엣에게 반한 베르제룽은 대학병원에서 명성을 떨치는 황혼에 접어든 노의사이다. 쥴리엣은 베르제롱이 제공한 안락한 집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며 만족한 생활을 하는데 어느날 기르던 강아지가 죽자 병원으로 달려간다. 베루제롱을 만나지 못한 쥴리엣은 대신 토트렐을 만난다. 토트렐은 베르제롱의 신임을 받는 장래가 촉망되는 인턴으로 쥴리엣과는 보르도로 오는 기차를 함께 타고 온 인연이 있는 사이다. 서로 끌린 이들은 강아지를 묻어주고 호텔 방으로 가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데 이 사실이 토트렐을 시기하는 동료에 의해 베르 제롱에게 알려진다. 두 사람은 베르 제롱을 피해 두 사람만의 보금자리를 꾸민다. 행복한 시간이 흐르고 이후 다시 헤어지게 된다. 토트렐은 약혼녀와 결혼을 하게 되고, 줄리엣은 불치의 병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