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보부의 비밀 요원으로 일하는 조셉 리어던은 맥킨토시로부터 임무를 부여받고, 유태인 도둑으로 위장한다. 그리고, 그는 다이아몬드 강도 사건으로 경비가 삼엄한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는 그곳에서 러시아 스파이 소머즈를 만나, 교도소의 한 그룹이 벌이고 있는 대규모 탈옥사건에 휘말린다.
Based on the Alan Sillitoe short story. Tony, a worker at a cheese factory, is also a petty thief. He moves from robbery after robbery until he meets Doris, the daughter of the local ragman. Slowly, he falls in love with her and must decide whether he will stay a thief or start a new life with Doris.
조용한 성격의 수학자 데이비드(David Sumner: 더스틴 호프만 분)는 관능적인 여인 에이미(Amy Sumner: 수잔 죠지 분)와 결혼하여 도시의 폭력을 피해 그녀의 고향인 작은 마을로 이사간다. 하지만 곧 그들은 그곳이 더 폭력적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차고를 짓기 위해 네 명의 주민을 고용하면서 그들의 삶은 아주 불쾌하기 그지없게 된다. 그들의 고양이가 매달려 죽은 시체로 발견되기도 하고 유약한 데이비드에게 쏟아지는 마을 주민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이때 에이미의 옛 애인이었던 헤네이의 등장으로 두 사람의 신경은 더욱 날카로워진다. 데이비드는 그들과 맞설 것을 결심하고 차고도 혼자 힘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지만 그들의 사냥 여행에 같이 가자는 제의를 뿌리치지 못한다. 화가 난 에이미를 남겨 놓고 여행을 떠났지만 데이비드는 곧 사냥터에 혼자 남게 된 것을 알게 된다. 헤네이와 그의 동료들은 돌아와 에이미를 강간한다. 얼마 후 혼자 버려진 것에 화를 내며 데이비드가 돌아오지만 에이미는 강간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