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Assistant Camera
As we, the world and all creation are experiencing a collective transition, a new future awaits us all. Space & time become utter necessities for the acceptance of a new state of being, while our wounds slowly heal. In all humbleness, the CYCLE collection offers an alternative to help us through the now. A bright red, encouraging life force and passion for creation... an ode to love. Smoothly textured fabrics with soft caresses, sensible colors chosen to highlight the new cycle we are entering. The elements are in constant rotation.
First Assistant "A" Camera
2047년, 달 나치의 침략으로 멸망해버린 지구. 살아남은 마지막 인류는 달의 뒷면으로 이주해 살아간다. 하지만 인구 과잉에 물자 부족까지, 인간들이 살아가기엔 너무나 열악하다. 달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오비’는 인류를 구할 단 하나의 방법이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Camera Operator
8세기, 북유럽. 프리지아의 왕자 ‘레드배드'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악습에 반대해 귀족들에게 추방당하게 된다. 죽음의 위기에서 구사일생으로 덴마크인들에 의해 목숨을 구한 ‘레드배드‘, 운명에 순응한채 그들과 살아가던 중 프랑크족의 침략을 받아 삶의 터전을 잃고 억압과 굴욕적인 삶을 살게 되는 프리지아인들의 소식을 듣게 되고, 다시 프리지아를 재건하기 위해 본래의 자리를 찾기로 하는데... 11월, 자유를 되찾기 위한 레드배드의 목숨을 건 전쟁이 시작된다!
Camera Operator
따분한 학교생활과 위태로운 가정생활에서 탈출하고 싶은 바버라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마을을 지키기 위해 거인을 찾아내 죽이는 ‘자이언츠 헌터’라는 것. 거인의 존재를 아무도 믿지 않지만 바버라는 자이언츠의 공격에 대비해 매일 요새를 짓고 보초를 선다. 그러던 어느 날, 늘 혼자였던 바버라에게 영국에서 전학 온 소피아가 말을 걸어온다. 바버라는 그동안 감춰 왔던 자이언츠들의 위험한 세상을 소피아에게 조심스럽게 보여주고, 둘은 특별한 우정을 쌓아 나간다. 하지만 소녀들의 우정이 깊어질수록 자이언츠들의 위협은 강해지는데... 바버라는 자신의 세계를 지켜낼 수 있을까…?
Director of Photography
Axel is Dutch Surinamese, but after 20 years of living in the Netherlands he has become 100% Dutch. He has married a Dutch girl, Victoria, and has never been back. When his free-spirited mother Gladys summons the family to her guesthouse in Surinam for Christmas and an important announcement, Axel, his wife and her sister Mirna reluctantly make the journey. They have barely arrived when the situation gets completely out of hand, with his brother Virgil winding him up and his daughter Wonnie, who is doing an internship in Paramaribo, admitting that she is pregnant...
Camera Operator
17세기 신흥 강국으로 부상한 네덜란드. 2만 척의 배로 전세계를 누비며 교역으로 부를 쌓고, 정치적으로는 공화국 체계를 구축하며 국민에게 자유를 장려하던 네덜란드는 왕당정치를 고수하던 유럽 열강국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성장하기에 이른다. 이에 영국은 함대를 보내 네덜란드의 교역로를 차단하려 하고 끝내 교전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영국과의 해전 중 전사한 트롬프 장군은 선장에 불과한 미힐에게 그의 뒤를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이에 힘입어 선원들 사이에서 뛰어난 지도력과 전략을 선보여 인정을 받았던 미힐은 왕당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장군으로 취임하게 된다. 미힐이 장군이 됨으로써 처음으로 영국과의 해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그 뒤에도 미힐은 계속해서 네덜란드에게 승리를 안겨주지만 그를 향한 왕당파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이렇게 나라 안팎의 적들을 상대하며 미힐은 네덜란드 함대를 유럽 최강으로 올려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위대한 업적으로 혁혁한 공을 세우며 지금까지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제독으로 기억되는 장군 미힐 드 로이테르는 과연 마지막까지 네덜란드에게 승리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인가.
Focus Puller
탈출을 시도하던 레이첼의 가족은 적군에게 발각되어 모두 죽고, 그녀만 홀로 살아 남는다. 더 이상 잃은 것이 없다고 여기며 하루 하루를 보내던 그녀에게 적군의 본지로 침투할 스파이의 임무가 주어진다. 이 후, 자신의 매력과 기지를 십 분 발휘해 적군 장교 문츠의 연인이 되는 데 성공한 레이첼은 그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도청 장치를 설치하는 등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며 본격적인 스파이 임무를 수행한다. 레이첼은 중요한 스파이 임무 수행으로 혁혁한 공을 세우지만 점점 문츠 장교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문츠 장교 또한 레이첼이 스파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고도 그녀를 매몰차게 뿌리치지 못하는데. 그러나 이런 그들의 애틋한 사랑을 전쟁이라는 잔인한 현실은 용서하지 않는다. 레이첼이 동지들을 구출할 최후의 임무를 전달받게 되고, 그 작전이 시작되던 날, 그들을 감싸고 있던 엄청난 음모가 그 실체를 드러내면서 뜻하지 않은 새로운 반전을 맞이하는데…
Director of Photography
Short 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