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Crazy Maltese Joe is forced to road trip across California with his estranged brother Charlie, a gassy dog, and a precious family heirloom to bust their dying sister out of the hospital on time for her planned escape.
Phone Hippie
1960년대 할리우드,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패션 아이콘인 진 세버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촬영을 위해 LA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흑표당의 활동가 하킴 자말(안소니 마키)을 만난다. 인권 운동에 힘써온 진은 당당히 흑표당 지지를 선언하는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하킴에게 매력을 느끼고 다가간다. 진은 공개적으로 밝힌 정치적 의사로 인해 FBI의 감시 표적이 되고, FBI 신입요원 잭 솔로몬(잭 오코넬)은 LA 현장 사무소에서 진과 하킴을 24시간 도청한다. 감시 당하고 있다는 걸 깨달은 진은 하루하루 더 불안함에 빠지고, 진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FBI는 거짓 추문을 퍼뜨리는데...!
Dan
매기는 아들이 게이라고 굳게 믿고 아들인 로이드를 그의 고등학교 전체에 아웃 시켜버린다. 여느 “헬리콥터 맘”, 아이 삶의 모든 일에 다 참견을 해야 하는 엄마들과 똑같이, 매기는 아들의 사교생활도 자기가 주도해야 직성이 풀린다. 로이드를 남자와의 소개팅에 내보내고, 게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에 아들을 지원시킨다. 그녀의 원대한 계획에는 단 한가지 문제가 있다. 로이드는 자신이 게이인지 아니인지 아직 알지도 못하고 있는 것. 그럼에도 엄마는 이미 아들을 있는 그대로, 아니면 그녀가 믿는 그대로,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었다. (2015년 제15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Waiter
평화주의자 벤(애론 존슨)과 용병 출신의 차갑고 거친 촌(테일러 키취)은 특A급의 마리화나를 재배, 판매하며 그들만의 유통망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들은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 오필리아(블레이크 라이블리)를 동시에 공유할 정도로 자유롭고 깊은 사이. 하지만 남미 최대 마약 조직의 무자비한 여자 보스 엘레나(셀마 헤이엑)와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잔인한 킬러 라도(베네치오 델 토로)가 두 사람의 대마초 재배방식을 요구하며 오필리아를 납치, 평화롭던 일상은 깨어져버리고 모든 것들이 겉잡을 수 없이 꼬인다. 벤과 촌은 그들의 여자 ‘오필리아’ 를 구출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총동원하기 시작한다!
Austin
A group of young adults decide they want to go camping in the woods to get away from the hustle and bustle of life. John and Kevin discover that all Ohio State Parks are closed until further notice due to the sudden disappearance of a hunter close to home. Is this missing hunter connected to a rash of murders just 60 miles north recently? Undaunted and without worry, they redirect their trip and ladies to another location in the woods, while keeping the reason hidden from the women. While settling in they come across another group of individuals who are in the woods to party. As the moon starts to rise, so does the death count as each of member of these groups comes to meet a faceless ki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