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based on the Emergency Interrogation Room series.
Wada Rokuro
The drama depicts the exploits of the “Ichigeki Hishikkitai”, a special combat unit formed by farmers to deal with the "Imperial Robbers" and the "Imperial Thieves" of the Satsuma Clan who were causing a stir in Edo at the end of the Edo period.
Shuhei Munemori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꿈에 그리던 애니메이션 감독에 도전하는 ‘히토미’는 대망의 첫 작품 <사운드백 카나데의 돌>로 7년 만에 데뷔를 하게 된다. 업계에서 히트 제조기로 추앙받는 메인 프로듀서 ‘유키시로’와 내내 실랑이를 벌이며 그녀의 열정은 점차 시들해지고 제작 현장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진다. 한편, 토요일 오후 5시 황금시간대의 라이벌은 한때 ‘히토미’의 롤모델이었던 천재감독 ‘오우지’의 신작으로 결정되는데… 8년 만의 신작 발표를 앞두고 자취를 감춰버린 ‘오우지’로 인해 <운명전선 리델라이트>의 메인 프로듀서 베테랑 ‘아라시나’는 멘붕에 빠지게 되고… 마침내 시작된 숙명의 애니메이션 대결. 흥행 전쟁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A story about three former broadcasting club members who gathered for the first time in several years to trace the memories of their days at the school building of their old school, Shinome Girls' High School, which was decided to be demolished.
Toma (voice)
운동도, 공부도 잘하고 노래는 조금 많이 좋아하는 완벽한 전학생 ‘시온’은… 사실 테스트 중인 AI 로봇이다. 정체를 들키지 않으면 테스트는 성공! 모니터 기간은 단 5일! 남다른 친화력으로 금세 인싸로 거듭난 ‘시온’은 교내 AI들과도 수상한(?) 우정을 나누며 학교생활에 적응한다. 한편, 같은 반 외톨이 소녀 ‘사토미’는 눈만 마주치면 “행복해?”라고 묻는 ‘시온‘이 사실은 엄마가 수 년간 연구해온 AI라는 것을 알게 된다. 유별난 AI ‘시온’의 정체를 알게 된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사건들을 남몰래 수습하던 ‘사토미’는 ‘시온’이 숨기고 있던 상상도 못했던 비밀을 발견하는데…
소수 야당의 당수를 맡고 있는 린코(나카타니 미키)를 아내로 둔 조류학자 소우마 히데카즈(다나카 케이). 만약 총리가 된다면 불편하지 않겠냐는 린코의 질문에 히다카즈는 크게 개의치 않고 들새 관찰 출장을 떠난다. 전파가 닿지 않는 외딴 섬에서 그가 열흘에 걸쳐 야생조류를 관찰하는 동안 린코는 일본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리대신에 선출된다. 졸지에 총리의 남편이 돼버린 것에 당황해 하며 아내를 전신 전령으로 떠받치려는 히데카즈지만 부부의 사랑과 정을 시험받는 문제가 꼬리를 문다.
Sawamura Koji
일에 시달리며 만나는 남자마다 3번을 넘기지 못하는 만년 솔로 29살 타마키.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세이치로와 손이 부딪힌 후 이상한 일이 일어 난다. 누군가를 만나면 앞으로 그 사람과 만나게 될 횟수가 등에 새겨져 있는 걸 보게 되고...
Akira Uchikoshi
Nanami Ishikawa works as an editor at a publishing company. She travels Hiroshima to go after her father Asahi who left home. During her visit to Hiroshima, she learns about the tragic story of Asahi's older sister Minami Hirano. When Minami Hirano was 13 years old, she was exposed to radiation by an atomic bomb.
Yoneda Katsumi (Nishida Toshiyuki) is a police sergeant who exudes little presence.One day, Yoneda happens to come across an article on a cafe called Kohaku in a booklet at his regular cafe. Then he abruptly takes leave and heads to Kohaku which is located in Uozu, Toyama Prefecture by bullet train. For some reason, he has documents on an unsolved arson cum murder case which took place in Kichijoji 25 years ago.The owner of Kohaku is Arai Toshio (Terao Akira) who has seemingly sad eyes. They spend time together with his only regular customer, Hirai Sachiko (Suzuki Kyoka), a married woman who works at the port’s fisheries cooperative. Their interactions gradually start to deepen even as they sense the darkness in each other. What is the fate that awaits them?
Takashi Aoyama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 다카시는 계속된 야근으로 지하철에서 쓰러진다. 선로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 그를 구해준 이는 다름아닌 초등학교 동창 야마모토! 운명적 만남을 계기로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지고, 우울하기만 했던 다카시의 인생에도 즐거운 변화가 찾아온다. 늘 싱글벙글한 미소 뒤에 비밀을 간직한 듯한 야마모토가 궁금했던 다카시는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그가 이미 3년 전에 죽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되는데! 야마모토, 넌 대체 누구니?
Yohei (university days)
자녀가 홀로서기한 중학교 교사의 미야모토 요헤이(아베 히로시)와 아내 미요코(아마미 유키)는 25년 만에 찾은 부부 둘만의 생활에 당황하고 만다.
어느 날 밤, 아내 측의 기입란이 제대로 기재된 이혼서류를 찾은 요헤이는 격렬하게 동요하게 되고 미요코에게 의도를 묻지도 못하고 괴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혼란에 빠진 요헤이는 요리교실의 동료와 제자와 관련된 이야기 속에서 가족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되는데...
Shingo
사진가를 목표로하는 나츠미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 인 오토바이를 타고 과거 아버지와 함께 본 반딧불이를 찾으러 숲에 온다. 그곳에서 만물상 "타케야"를 운영하는 나스 할머니와 지조 할아버지를 만난다. 이들을 만난 나츠미는 그들로부터 자연 속 삶을 배우고 즐거운 여름날을 보낸다. 그런 어느날, 나츠미는 지조 할아버지가 아들과 헤어진 아픈 과거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Takashi Yamakura
Yamakura of the Kobe Fire Department aspires to wear the vaunted “orange” uniform of an elite rescue force that only 3% of all firefighters can attain. But to do so, he and his fellow trainees must suffer through the most rigorous training. As Yamakura and his fellow trainees grit their teeth and complain, their superior officer, Sakurai, impresses upon them the lessons of the Great Hanshin Earthquake (Kobe Earthquake) 20 years ago as “the only time we ever lost.” What happened on the front lines of rescue that day and in the aftermath? What raced through the hearts and minds of rescuers as they tried to get a handle on unimaginable disaster? The shocking facts pour from Sakurai’s mouth in hopes of preparing the recruits for the unforgettable event that awaits them.
Haruhiko Sakamachi
일본 고교 야구의 성지, 고시엔 입성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던 가와고에 고교 야구부. 그들은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꿈의 문턱에서 좌절한다. 그로부터 28년, 야구부 주장 사카마치 하루히코(나카이 키이치) 앞에 같은 야구부원이었던 마쓰카와 노리오의 딸 미에(하루)가 찾아와 마스터스 고시엔 참가를 권유하고, 사카마치는 동료들과 재회하며 고시엔을 향한 열정이 식지 않았음을 확인한다. 드디어 팀이 결성되는 날, 미에는 가와고에 고교 야구부가 고시엔에 도전하지 못하게 된 사건에 자신의 아버지인 노리오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사카마치는 사건의 내막을 간직한 채 잠적한 팀매니저 다치하라 유코(와쿠이 에미)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과연 이들은 과거의 상처를 떨쳐내고 꿈의 무대 고시엔에 다시 도전할 수 있을까.
Shun Miyazaki
15년 전, 내 첫사랑은 거짓말로 시작되었다 촉망받는 소설가가 된 ‘노보루’(무카이 오사무)는 어느 날 모교에서의 강의를 제의받고 15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여전히 그대로인 풍경 속에서 추억을 떠올리고 있던 그에게 누군가 말을 걸어온다. 그녀는 다름아닌 학창시절 모든 남학생들이 꿈꾸던 퀸카 ‘칸바야시’ 선배.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며, ‘노보루’는 다시 소년으로 돌아간다. 학창시절 내성적이고 말주변도 없던 그는 존재감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소심한 학생이었다. 어느 날 학교 최고의 킹카이자 한 학년 선배인 ‘미야자키’를 만나러 도서관을 찾은 ‘노보루’는 그와 함께 있던 ‘모모세’(하야미 아카리)를 처음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서 생각지도 못했던 엉뚱한 부탁을 받게 되는데… “오늘부터 나랑 사귀는 것처럼 연기하자. 어때?”
Sora Ando (Ryousuke Ikeoka) plays soccer for his high school. He decides to quit the sport and focus on studying. Before his last soccer game, Shiki Wakamiya, a national female soccer team player, appears in front of him. She gives him some advice. After his final game, Sora Ando hears of Shiki Wakamiya’s death and her past. He decides to play soccer again and his attitude influences those around him.
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학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하스미 세이지는, 교사의 귀감이라고 할 수 있는 표면적의 얼굴과는 별개로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타고난 사이코 패스라는 숨겨진 얼굴이 있었다. 왕따, 성희롱, 음행 등 문제 투성이의 학교에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스미는 주저없이 살인을 반복 해 나간다. 그러나 어느 날 아주 사소한 실수를 한 하스미는 그것을 은닉하기 위해 학급 전체를 살해하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