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old Welb

참여 작품

My New Gun
Executive Producer
Debbie and Gerald's lives drastically change after they get a gun. Their mysterious neighbor, Skippy, becomes an important and transforming figure in their lives.
We're Talkin' Serious Money
Executive Producer
A couple of bumbling con men go on the lam when they can't repay a loan from the mob.
광란의 오후
Executive Producer
환타지아와 레이 그리고 플루토. 그들은 코카인을 훔치던 중 살인을 하게 되고 쫓기는 몸이 된다. 헐리웃 배우가 되기 위해 고향을 떠났던 환타지아는 귀향을 꿈꾸며 애인인 레이의 일에 가담했지만 그들의 광폭한 행동에 후회를 거듭하게 된다. 한편 그들을 쫓던 LA의 경찰들은 레이 일행의 목적지를 알아채고 그곳의 보안관 허리케인의 협조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그들을 기다린다. 그러나 점점 포악해져 가는 레이 일행은 그들을 알아본 지방 경찰과 은신처를 제공해 준 옛 친구까지 살해하고 만다. 범죄는 더욱 커지지만 하고 궁지에 몰린 그들은 동향 판단을 위해 환티지아를 고향의 집으로 보낸다. 한편 동생에게 연락을 취한 그녀는 뜻밖에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옛 연인이자 지방 보안관 허리케인과 맞부딪히게 되는데... 칼 프랭클린은 "뉴 에이지 누아르"를 실천하고 있는 차세대 흑인감독이다. AFI를 졸업하고 로저 코먼 밑에서 '노웨어 투 런', '풀 파덤 파이브'등의 영화를 연출하면서 사실감이 살아 있는 세미 기록영화스타일을 연마한 프랭클린은 범죄자들이 쫓기는 로드무비인 '광란의 오후'에서도 자기만의 개성을 보여준다. 영화는 LA 근교에서 시작한다. 레이와 플루토, 판타지아는 인간 말종 이라 불러 마땅한 강도들이다. 세 사람은 코카인을 훔치다가 살인을 저지르고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각각의 장면 연출은 뛰어나지만 일부 플롯에서 이야기의 논리가 약해짐으로써 초반부의 힘이 떨어지는 게 흠이다. 레이 일행을 쫓는 두 베테랑 형사의 묘사가 엉성한 감이 있다. LA 경찰과 길 위의 레이 일행을 번갈아 보여주는 교차 편집으로 이야기를 펼쳐 가는데 군데군데 강도 높은 폭력묘사가 나온다. 배우들의 연기는 일급이다. 빌리 밥 손튼의 무명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꿈꾸는 도시
Executive Producer
부패한 건설회사 사장의 아들 닉(빈센트 스파노)을 중심으로 노동자, 부패 경찰, 돈 많은 세력가, 흑인 분리주의자, 사기꾼, 마피아와 범죄를 묵인하는 정치인 등 30여명이 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다. 닉은 아버지가 빌딩 주인인 덕에 편한 조합 일을 하며 하루 종일 건설현장에 나가 빈둥거린다. 닉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월급을 받는 걸 견디지 못하고 결국 직장을 그만둔다.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방황하던 닉은 폭력 경찰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사는 안젤라(바바라 윌리암스)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타락한 도시는 이들의 사랑과 꿈을 조롱할 뿐이다. (한승희)
길티
Executive Producer
칼린(Ben Kallin: 로드 스타이거 분)은 어느날 처자식이 몰살당하는 불행을 겪는다. 교도소에 갇혔던 살인마가 석방된 날 저지른 범행이었다. 범인은 정신병원에 수감됐지만, 곧 탈출해서 달아나다 벼락에 맞아 죽는다. 거기서 칼린은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다. "인간의 법은 무르다. 네가 내 법으로 세상을 다스려라" 그후 칼린은 살인범들을 납치해 전기의자에 앉혀 처형하곤 한다. 감찰보호업무를 맡고있는 킴벌리(Kimberly: 헤더 그레이엄 분)는 이에 조사를 시작하지만 소득이 없다. 그러던 중, 현직 의원인 스텐포드(Mark Stanford: 리만 워드 분)의 정책에 공감해서, 그의 선거운동을 도우며 가석방중 실종자 수색을 부탁한다. 스탠포드는 범법자의 극형을 주장하면서 쾌히 응락한다. 그러나 거기엔 이유가 있었다. 불륜의 관계를 가져오던 후렌이 부인과의 이혼을 주장하자, 사살하고 그 죄를 해밀튼이라는 좀도둑에게 씌웠지만, 사형까지 가지않고 교도소에 수감돼 늘 불안하던 중, 해밀튼(Hamilton: 마이클 비치 분)이 탈옥한 것이다. 해밀튼은 칼린에게 잡혀, 처형을 기다린다. 우연히 칼린에게 도움을 받은 킴벌리는 그녀를 강간 하려던 빌리의 처형을 지켜보면서, 칼린과 스탠포드가 통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둘을 만나게 한다. 스텐포드를 만난 칼린은, 스탠포드가 병적으로 해밀튼의 사형을 주장하는 것이 수상해 해밀튼의 처형에 스탠포드를 초청한다. 그러나 스태포드가 범인임을 알게 된 킴벌리는 필사적으로 달려가 칼린에게 그 사실을 알리는데...
패스트 겟어웨이
Executive Producer
샘(Sam: 레오 로시 분)은 콜로라도와 유타주 사이에 있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천재적인 은행털이다. 그리고 샘의 아들 넬슨(Nelson: 코리 헤임 분)은 일제 자동차만 훔치는 현대판 카우보이다. 아버지 샘과 가라대 검은 띠 릴리, 또 한 남자 등 모두 4명이 함께 은행 강도일을 하던 중 넬슨은 아버지와 릴리(Lilly: 신시아 로스록 분)가 싸움을 하자 아버지와 넬슨, 릴리와 또 한 남자 이렇게 두 패로 갈린다. 아버지와 계속 은행을 털던 넬슨을 릴리의 제보로 잡히게 되고 이때 넬리의 친엄마인 로레인(Lorraine: 마르시아 스트래스먼 분)이 경찰서에 나타나 미성년자인 넬슨을 데리고 간다. 로레인의 도움으로 샘도 구출되지만 이때 릴리가 다시 넬슨을 납치해 가는데...
악마의 후예들
Production Consultant
A deranged killer wearing a clown mask begins preying on a group of young women working at a phone-sex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