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s Doctor
시간 관리에 대해 강연하는 전문가 프랭크 앨런. 그의 삶은 1분 1초까지 완벽하게 짜여져 있다. 하지만 그의 아내가 장난삼아 시계를 10분 일찍 맞춰놓으면서, 그의 삶은 완전히 뒤집히게 된다. 잘 짜여진 삶이 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깨달은 그는, 할 일을 적은 카드를 만들고, 하나씩 뽑아서 그 일을 하기 시작한다.
Director
To teach a team of Russian wanna-be baseball players the finer points of the all-American game is no easy task, but for a grudgingly resentful, recently fired baseball manager from the States, the task is formidable. In fact, there are many times when he considers chucking the whole thing and going back home and forgetting baseball entirely. But he perseveres... to the point where he finally believes that his players may be good enough to represent the Soviet Union in the upcoming Olympics in America. However, performing in this Country under such pressures not only shows these Russian players something about themselves, it also makes their American manager aware of something rather special about himself, as well.
Mr. Impatience
커피 회사 회계사원인 몰리(커스티 앨리)는 회사 사장 알버트(조지 시걸)의 아이를 임신한다. 입덧이 시작된 후에도 임신인줄 몰랐던 몰리는 뒤늦게 그 사실을 깨닫고 알버트에게 알리지만 그는 발뺌을 한다. 한편, 뱃속의 마이키(목소리:브루스 윌리스)는 양수 속을 떠다니며 세상에 대해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를 한다. 어느날 쇼핑을 하던 중 산기를 느낀 몰리는 급히 택시에 오르고, 택시 기사 제임스(존 트라볼타)는 본의 아니게 몰리의 출산을 도우면서 마이키가 태어나는 것을 지켜본다. 몰리와 제임스는 묘한 감정을 느끼면서도 서로의 미래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마이키는 제임스가 자기 아빠가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마이키의 입에서 튀어나온 '아빠'라는 한 마디에 기뻐서 어쩔줄 모르는 제임스. 몰리 또한 자신과 마이키에게 필요한 사람은 제임스임을 깨닫는데...
Dr. Marvin Cohen
A businessman is stalked by his murderous twin brother, who has just been released from a mental hos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