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 Yong-gyu

Yoon Yong-gyu

출생 : 1912-12-29, Daegu, Korea

프로필 사진

Yoon Yong-gyu

참여 작품

춘향전
Director
A tender hearted young noble man, Mong Ryong, falls in love with the famous Chun Hyang, the most beautiful girl of a Korean village, who is also a pure hearted artist but unfortunately from a humble family. This forbidden love yields a secret marriage which is doomed when Mong Ryong departs for Seoul to pass state exams and his absence lasts three years, during which no news is heard of him. Meanwhile, the arrival of an infamous new sheriff puts Chun Hyang in great peril when she refuses to break her marriage and obey the desires of the sheriff.
춘향전
Director
Based on an old Korean legend about the tender and beautiful love of the poor girl Chun Hyang and the son of the formidable and cruel ruler Mong Nyoung.
오란청
Director
신혼 부부
Writer
신혼 부부
Director
빨치산 처녀
Director
Against the backdrop of the time when North Korea was fighting the war for the liber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1950-1953), the main character, Ok-khi Cho, participates in a guerrilla war in a village occupied by the American military.
향토를 지키는 사람들
Director
The plot revolves around a pair of hunters, Moonil Lee and Sun-deok Kim, who wage an armed struggle to defend their homeland during the war on the Korean Peninsula (1950-1953).
소년빨찌산
Director
A group of boys decide to form a guerrilla unit in order to sabotage and spy on the American enemy after one of the communist-controlled cities falls to them.
마음의 고향
Director
도성은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버려져 먼 친척인 주지 스님 손에 자라난 어린 스님이다. 그는 항상 한 번도 뵙지 못한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어느 날 도성은 자기 또래의 자식을 잃고 공양을 드리기 위해 찾아온 미망인을 보고 어머니와 같은 정을 느낀다. 미망인 역시 도성을 자식처럼 귀여워하며 수양아들로 삼을 생각을 하고 주지 스님에게 청을 드리나, 도성의 업이 많아 세상에 내보낼 수 없다는 거절의 답을 듣는다. 어느 날 어린 도성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도망갔던 도성의 어머니가 찾아와 주지 스님에게 도성을 내어달라고 한다. 그러나 주지 스님은 이 청을 거절하고, 도성이 미망인의 수양아들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한다. 어머니는 자신을 밝히지 않은 채 도성을 만난 후 슬퍼하며 떠난다. 그러나 도성이 미망인과 함께 서울로 떠나려는 즈음, 어머니에게 드릴 비둘기 깃털 부채를 만들고자 비둘기를 잡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주지 스님은 크게 분노하여 도성을 세상으로 내보내지 않기로 한다. 얼마 후 도성은 어머니가 절에 찾아왔고 자신이 그녀를 몰라봤다는 것을 알고 어머니를 찾아 절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