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y is a sous-chef wanting to open a restaurant. With financial difficulties, Cathy accepts a job at a shelter for young migrants. At first she hates the job then her passion for cuisine starts to change children's lives.
감독은 특유의 예술적 감각을 발휘해 시청각적 요소들을 재배치함으로써 평범한 작업장을 현대 미술 작품 같은 느낌으로 화면 속에 담아낸다. 영화는 독특하고 인상적인 이 공간을 배경으로 작업장에 기도하는 공간인 모스크를 만들려는 모슬렘 노동자들과 고용주 간의 갈등을 그린다. 제한된 공간에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문화적, 지역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인간의 이기적이고 추한 면모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