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Mitchell

참여 작품

슬픈 로라
Paul Thomas Wyler
페트릭 쥬베(Patrick Juvet)가 음악을 맡아, 80년대 초부터 인기를 모았던 그의 연주곡 "슬픈 로라"가 주제곡으로 사용으로 사용되었다. 주인공인 로라(돈 던랩)는 발레를 전공하는 학생으로 어머니 사라(머드 아담스)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발레학원에서 그녀의 어머니 사라의 옛 연인이자 당대의 유명한 조각가인 폴(제임스 미첼)을 만나게 되고 그 이후부터 로라는 폴을 사모하게 된다. 한편 폴은 근간에 와서 무력해진 자기 자신에 대해 회의를 품고 있던 중 로라를 본 순간 그녀의 순수한 모습에 이끌려 그녀를 모델로 조각상을 만들 결심을 하고 사라에게 부탁하지만 사라는 이를 거절한다. 하지만 폴의 간곡한 부탁에 못 이겨 로라의 사진만 폴에게 전해준다. 로라의 사진을 가지고 로라의 조각상을 만드는 폴, 날이 갈수록 폴에 대한 애틋한 사랑으로 모든 의욕을 잃고 번민의 나날을 보내는 로라. 우연한 화재로 인해 폴은 일시적으로 실명을 하게 된다. 그로인해 로라의 조각상 제작은 중단이 되고 폴을 사랑하는 로라는 그의 재기를 위해 그녀가 직접 모델이 될 것을 결심한다. 폴은 손의 촉감에 의지해 로라의 모습을 조각으로 옮겨 마침내 로의의 조각상을 완성하나 폴은 조각상을 완성하는 순간 살아있는 육체와 예술의 육체사이에 갈등을 느낀다. 그날 밤 로라는 처음으로 남성을 경험하게 되고...
Voyage avec un âne dans les Cévennes
Stevenson
La femme de Jean
David
코니 아일랜드
Chorus Boy
1905년, 에디 존슨(Eddie Johnson : 죠지 몽고메리 분)은 옛 친구인 존 로코(Joe Rocco : 세사 로메로 분)가 경영하는 코니 아일랜드의 화려한 영업소, '오션 가든스'을 찾는다. 하지만 존 로코는 그를 그다지 반기지 않고 에디는 로코의 가게 건너편에서 가게를 하고 있는 프랭키(Frankie : 필 실버스 분)와 함께 사업을 구상한다. 한편 에디는 조의 여자인 불같은 성미의 댄서 케이트 팔리(Kate Farley: 베티 그레이블)가 스타가 될 잠재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케이트를 다듬어 가기 시작한다. 결국 케이트는 일류 연예인의 자질을 갖추게 되고 윌리엄 해머스타인(William Hammerstein : 매트 브리그스)의 후원 아래 브로드웨이의 일류 뮤지컬 스타가 된다. 하지만 정작 케이트를 열심히 키우던 에디는 조의 계략으로 케이트와 헤어지고 이후 케이트는 에디의 라이벌이 돼 버린 존 로코와 사귀게 된다. 하지마 머지않아 케이트는 자신이 사랑하는 에디의 품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