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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elo, 50 years old, has dedicated his life to teaching philosophy at the Public University and suddenly his mentor and boss, Professor Caselli, dies. Disoriented in this new landscape, Marcelo assumes that he will inherit the position left vacant by his mentor. What he doesn't expect is that Rafael Sujarchuk, a charismatic and pedantic philosopher trained in the best European universities, also covets the position. Between his multiple jobs as a philosophy professor in the local slums, at the university and privately with an 80-year-old millionaire, he must also prepare to run for office against this strong opponent who seems to have everyone on his side. Marcelo's clumsy efforts don't seem to be enough to get the job, but is that really what he w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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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ut feature by Leonor Teles. World Premiere at Locarno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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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의 마리아 가르시아는 한때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테킬라 공장인 도스 에스타시오네스의 소유주이며, 할리스코 고지대에 있는 멕시코 소유의 테킬라 공장들의 마지막 지주이다. 한때 마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이었던 마리아는 자신의 현재 재정 상황이 더이상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전염병과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때, 마리아는 지역 사회의 경제와 자존심을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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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ite having the scar that marks the domesticated, Juliana has to keep her freedom. Is romance the ultimate t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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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ing the mysterious disappearance of Muriel McKay, the UK's first kidnapping case and one of the most infamous cases of mistaken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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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re the people behind the international anti-Covid-vaccine movement and why are they doing it? This journey inside the astonishing world of the anti-vaxxers finds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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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2027 Brazil, civil servant Joana mainly deals with divorce cases. As a member of a branch of evangelical Christians known as the Divino Amor group, she uses her position to offer a kind of physical therapy to couples who want to separate. Although Joana and her husband Danilo regularly consummate their marriage, neither her constant prayers nor any other methods of assistance seem to be able to fulfill their desire for a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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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날, 마르셀라의 언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슬픔 속에서 마르셀라는 언니의 유품을 정리해야 하는 고통과 마주한다. 이때 도움의 손길을 건네온 딸의 친구 나초는 뜻밖의 안식처가 된다. 서로의 관계가 발전함에 따라 이들은 함께 자동차 여행을 떠나거나 모험을 즐기기도 한다.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기 속 마르셀라의 과거와 현재는 결국 뒤엉키게 되고, 급박히 밀려드는 일상의 압박 속에서 그녀는 스스로를 향한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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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네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평범한 주부 이레네. 큰 아들이 프로 핸드볼 선수로 스카웃되어 독일로 떠나게 되면서 이레네는 아내나 엄마가 아닌 그녀 자신으로서의 삶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일상에 찾아온 변화를 통해 나와 가족의 의미를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주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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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는 평범하고 화복한 농촌 가정에서 자란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훌리오’의 유일한 고민은, 브라질의 여느 시골 청년들과 같이 앞으로 먹고 사는 문제였다. 그러던 어느 날. 도시에서 경찰 일을 하는 삼촌 ‘시세로’에게 일을 소개받은 ‘훌리오’는 경찰 제복을 입을 거란 꿈에 부푼 채 도시로 올라간다. 그러나 ‘시세로’에게 처음 소개받은 일은 일면식도 없는 남자를 살해하는 데 가담하는 것. 얼떨결에 휘말린 ‘훌리오’는 ‘시세로’에게 절대 이런 일은 못 한다고 펄쩍 뛰었지만, 절대 만질 수 없을 거금의 유혹에 ‘훌리오’는 점점 사람을 죽이는 일에 익숙해지고. 어느 날 청부업자 일을 하기 위해 들른 마을에서 만나게된 ‘마리아’에게 한눈에 반해 평범한 가정을 꾸리게되고, 가족들에겐 평범한 경찰이라고 거짓말한 ‘훌리오’는 여전히 이중적인 가면을 쓰고 살인 청부업자 일을 계속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 살해한 이들을 회상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홀리오’. 그러던 어느 날 삼촌 `시세로`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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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university teacher gets caught shoplifting by a security guard, who won’t let him go. He becomes his new best friend and says ‘I won’t call the cops if you come and have a pint with me’. From there a twisted romance of sorts unf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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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1970's Belfast two young boys discover the facts of life aided by the help of their pet chick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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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n empty city, scorched by the sun, the young and old confuse the fever of sunstroke with the delicate birth of passion. Like ghosts, they hover around buildings and endless flatlands in search of the ever elusive love. Inspired by 19th century Russian short stories, the plots weave and unravel together in the improbable city of Brasilia – a distorted mirror-image of the Soviet utopia – located in the heart of the Brazilian de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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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아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UNCHR)이 제안하고 ART for The World(NGO)가 제작한 인권에 관한 옴니버스 영화. 문화, 개발, 존엄과 정의, 환경, 젠더, 분배라는 6개의 테마로 한 22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예술가, 작가가 함께 작업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의 개성과 인권에 대한 시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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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periphery of São Paulo, the pregnant single mother Cleuza works as maid in the apartment of a middle-class family. Each of her sons has a different unknown father: the oldest, Dênis, has a baby son that lives with his mother and he works as motorcycle cou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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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60주년을 기념하여 조직위원장 질 자콥이 직접 제작과 편집을 맡고, ‘영화관(館)’ 하면 떠오르는 느낌을 주제로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 35명이 3분짜리 스케치 33편을 찍어 완성된 영화. 거장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 속에 그들만의 영화관(觀)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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