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oshi Chôno

참여 작품

앳 홈
Director
화목한 모리야마 집안에겐 남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다. 아빠 카즈히코(다케노우치 유타카)는 빈집털이범. 엄마 사즈키(마츠유키 야스코)는 혼인 빙자 사기 전문. 장남 준(사카구치 켄타로)은 서류 위조 전문가다. 그 밑의 장녀 아스카(쿠로시마 유이나)와 막내 타카시(이케다 유토)는 이들의 든든한 지지자다. 하지만 요상한 모리야마 집안에는 진짜 비밀이 또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이들이 혈연으로 이어진 가정이 아니라는 것. 어느 날 출소를 한 카즈히코는 빈 집을 털던 중 욕실에 쇠사슬로 묶여있는 타카시를 발견한다. 그 뒤로 타카시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카즈히코. 그 뒤로 준과 사즈키. 아스카 등이 모여 지금의 모리야마 가족이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남자에게 사기를 치던 사즈키가 상대방에 납치되는 일이 발생한다. 상대방은 천만 엔을 요구하며 돈을 준비하지 않으면 사즈키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게 되고, 카즈히코와 가족들은 사즈키를 구하기 위해 자신들의 역량을 모으기 시작하는데...
태평양의 기적: 폭스라 불렸던 남자
Assistant Director
1944년 7월 7일 역사적인 옥쇄돌격으로 거의 전멸당한 일본군 사이판 수비대는 오바 대위를 중심으로 49명이 생존. 게릴라전을 전개하면서 8월 15일이후에도 항복하지 않다가 직속상관의 항복명령서를 받고 45년 12월 1일 정식 항복했다.(47명) 항복할때도 대오를 갖춰서 군가 보병의 본령을 부르며 행진한 후 미국주둔 사이판 사령관에게 군도를 바치는 식으로 완료했으며, 전사자 추모를 위해 조총까지 3발 쐈다고 한다.
미래예상도
Director
캠퍼스에서 시작된 사랑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졸업여행으로 함께 떠났던 스페인에서 그렸던 미래와 전혀 다르게 전개되는 상황 앞에서 이별을 선택하는 커플의 러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