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cha Herlihy

참여 작품

다크 바이 눈
Elle
21세기 중반, 미국 정부는 공간이동 연구를 시작하다 시간이동 가능성도 알아낸다. 연구의 위험성을 간파하고 모든 연구를 중단하고 폐쇄하지만, 몇 명에 의해 이 기술은 악용되기 시작하고, 천재적인 기억력을 지닌 레즈는 그들에 의해 실험에 투입되어 미래로 가서 많은 정보를 그들에게 제공하는데 그 과정에서 미래에 도시가 폭발하게 되는 것을 알게된다. 레즈는 도시에 살고 있는 딸을 위해 미래를 바꾸려고 하지만 폭발은 자신의 시공간 이동이 초래한 부작용임을 나중에 알게된다. 위험을 무릎쓰며 현재, 과거, 미래를 오가며 레즈는 딸과 도시를 구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한다.
에블린
Mary
내 이름은 “에블린” 나이는 7살. 터프한 아빠, 예쁜 엄마, 귀여운 남동생 둘과 함께 더블린에 살고 있죠. 어느날 아침, 엄마가 떠나는 모습을 보고 큰 소리로 불렀지만 도망치듯 떠나버렸어요. 몹시 안타까웠죠. 그런데 큰일 났어요 나라에서 엄마 없는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우릴 수녀원에 가뒀어요. 아빠가 돈도 없고, 일자리도 없어서래요. 말도 안돼요. 아빠는 날 하늘만큼 사랑하는데… 수녀원의 생활은 정말 끔찍해요. 지난번엔 수녀 브리짓이 나를 때리기도 했죠.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우리 아빠가 수녀원으로 찾아와 심술보 수녀를 혼내주기도 했죠. 사람들 얘기로는 아빠가 나를 되찾기 위해서는 재판까지 해야 한대요. 정말 어쩌죠? 그동안 아빠 고생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네요. 고아원 담을 넘다 떨어지질 않나, 변호사 아저씨 찾아가는 길에 경비견에게 쫓기기 까지 했대요. 술과 노래를 좋아하고, 덤벙대는 다혈질 우리아빠가 심술쟁이 판사아저씨와 싸워 이길 수 있을까요? {데스몬드 도일(Desmond Doyle)의 승리로 인해 아동보호법(The Children's Act)은 수정되었고, 아일랜드 전역의 아동들은 그들의 가정으로 돌아 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