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v Giladi

참여 작품

폰조
Executive Producer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중심으로 강력 범죄조직을 이끈 전설적인 갱스터 알폰조 카포네. 수많은 폭력, 살인 사건을 배후에서 지휘했으며 정계 인사와 경찰까지 매수할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가졌던 그는 1932년 탈세 혐의로 알카트라즈 교도소에 투옥되어 10여 년의 세월을 감옥에서 보낸 후 출소하게 된다. 드디어 숨겨둔 거액의 재산을 꺼낼 때가 왔지만, 치매를 앓게 된 그는 과거와 현재의 경계가 불분명한 채로 살아간다. 거금의 재산을 숨겨둔 장소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게 된 그를 FBI 요원들이 은밀히 이를 쫓기 시작하고, 주변에 대한 의심과 FBI의 계속되는 압박은 그를 옥죄어 온다.
아메리칸 애니멀스
Executive Producer
지극히 평범하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네 명의 20대 청년들. 언젠가 한 번쯤은 대단한 흥분과 요동을 지닌 해프닝이 다가오기를 꿈꾸던 이들은 기다림에 지쳐 직접 사고를 치기로 결심한다. 목표는 1200만 달러에 이르는 역사적인 미술품 훔치기. 특별해지고 싶은 그들의 욕망은 현실과 하이스트 무비를 겹쳐보려 하지만 강도 행각은 매번 한 뼘쯤 어설프고 우습다. 각자의 허약한 아메리칸드림이 낳는 헛발질로 가득찬 소동극이다.
아이, 토냐
Executive Producer
미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토냐 하딩은 기술이 뛰어나지만 보수적인 피겨계의 틀을 벗어나는 모습으로 인해, 심사위원들에게 미움을 받는다. 괴물 같은 엄마의 가르침에 독기 품고 스케이트를 타는 그녀 앞에 올림픽을 앞두고 낸시 캐리건이 강력한 도전자로 급부상하고, 토냐는 경쟁심에 불타오른다. 1994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기 위한 선수권 대회에서 토냐 하딩은 남편을 사주하여 라이벌 관계였던 낸시 캐리건을 해치려 했다는 혐의를 받게 된다. 온갖 스캔들의 중심에 서게 된 토냐 하딩은 과연 다시 은반 위에 설 수 있을까?
In Between
Executive Producer
The film captures the daily duality of three young Palestinian women in Tel Aviv, caught between hometown tradition and big city abandon, and the price they must pay for a lifestyle that seems obvious to many: the freedom to work, party, fuck, and choose.
포레스트: 죽음의 숲
Executive Producer
‘자살의 숲’으로 불리는 후지산 속 ‘아오키가하라’. 그 곳에서 일란성 쌍둥이 동생 ‘제스’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새라’는 동생을 찾기 위해 서둘러 도쿄로 향한다. 동생이 아직 살아있다고 확신하는 새라, 그녀는 우연히 흥미로운 기삿거리를 찾고 있는 저널리스트 ‘에이든’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유일하게 숲의 길을 알고 있는 가이드 ‘미치’를 설득하여 제스를 찾아 나선다. 각각 다른 이유로 제스를 찾아야만 하는 세 사람은 이제 아무도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숲으로 들어서는데…
미스터 홈즈
Executive Producer
1947년 전설의 명탐정 셜록 홈즈는 은퇴 후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서 황혼기를 보낸다. 가정부 먼로 부인과 그녀의 호기심 많은 아들 로저만이 그의 곁을 지키는 가운데, 홈즈는 자신의 기억 속에 남은 사건을 정리하는 글을 쓰기 시작한다. 30년 전,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마지막 사건과 한 여인. 해결하지 못하고 이제는 과거가 되어버린 그 사건은 여전히 홈즈의 기억을 사로잡고, 결국, 미궁 속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는 인생의 마지막 추리를 시작하는데… 셜록 홈즈가 남긴 마지막 사건의 비밀이 밝혀진다!
캠퍼스 어택: 크리스티 처결단
Executive Producer
여대생 저스틴은 추수감사절에 홀로 캠퍼스에 남는다. 라틴 어원의 여성이름이자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증오하는 ‘크리스티 처결단’은 자생단체로 가난한 저스틴을 오해하고 타켓으로 삼는다. 모두 떠난 텅 빈 캠퍼스에 갇힌 저스틴. 그녀의 반격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