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 조직 간의 치열한 전쟁에서 살아남은 전직 보스인 오토모는 한국에 머물며 일본과 관련된 전직 픽서를 돕는다. 하지만 우연한 사건으로, 존재가 드러난 오토모는 일본으로 돌아가 마지막 피의 보복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1995년 여름, 일본 방위청에 납품할 최신예 전투 헬기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강탈당한다. 얼마 뒤 원격 조종되는 헬기가 원자력 발전소의 고속 증식로 상공을 배회한다. 테러리스트는 일본 내 모든 원전의 가동 중지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막으려는 사람들의 8시간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패배뿐인 인생을 살아온 2명의 사기꾼에게도 과거에 일으킨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인생의 재역전을 노릴만한 일생 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미치오 슈스케의 소설 '까마귀의 엄지'가 원작.
Trying to pass a strange bill to clear up the suspicion put on himself
Kumiko Hoshizaki’s “Akane Sasu Heya” is the story of Maki, a 20-something temp who is sick of her boring job and life in general. The rather bizarre solution she comes up with is to conceive a child behind her boyfriend’s back. Makoto Nagahisa offers the much more impressionistic “Frog.” The story meanders around a bunch of unrelated characters, using experimental techniques like repeated scenes, hallucinatory visuals, blurred shots and disconnected sounds. Lastly, we have “Bouquet Garni,” a much more conventional work from director Junpei Hatano. The plot is centered on a reporter, the relative of a kidnapping victim, and a woman who is obsessed with the c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