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외곽, 세계 각국의 엘리트과학자들이 극비리에 집결된다. 터키 전역을 강타한 폐암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때문. 과학자들은 가장 근원적인 바이러스를 추출해내고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이 바이러스의 결과를 발표하려는 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테러 집단의 습격을 받는다. 삽시간에 몰살당하는 연구진들. 그러나 한 동양남자가 그곳을 도망쳐 한국 대사관으로 몸을 피한다. 몇 개월 후, 고아로 자라 헬스 기구 판매원이 된 벅(성룡 분)은 우연히 은행 강도 일당을 체포하는 데 결정적 수훈을 세운다. 쇄도하는 언론의 인터뷰 중 벅은 자신의 꿈이 비밀 스파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며칠 후, 리우(증지위 분)라는 개인 탐정이 벅을 찾아와 그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한 한국인 남자가 죽음에 임박해 벅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실날같은 희망을 가지고 한국으로 향하는 벅. 벅은 한국에 도착해 그를 찾았던 익명의 동양 남자 'Mr. 박'이 자신이 꿈 속에서 보았던 부모의 목걸이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확신을 가진 벅. 그러나 'Mr. 박'은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 그에게 게임을 제안한다. 만일 벅이 자신의 친아들이라면 숨겨둔 재산을 찾아보라는...
Elephants and Grass (Turkish: Filler ve Çimen) is a 2001 Turkish drama film, written and directed by Derviş Zaim, about six different stories that merge into a common theme. The film, which went on nationwide general release across Turkey on January 5, 2001, won awards at film festivals in Antalya and Istanbul, including the Golden Orange Behlül Dal Jury Special Award.
Nur is a woman who suffers from bipolar depression with psychosis. While she stays in a mental institution she confronts with her life; her childhood, her parents and her marriage...Can she ever learn to love herself?
A political prisoner is released from prison. He has problems of adjusting to the changing times. He and his girlfriend resort to suicide as the last solution.
Family relations begins to get rough when father of the house desperately insists to have a boy and his first wife gives birth to their forth daughter.
In the last years of the Ottoman Empire, a poor little Anatolian town named Saripinar is hit by a minor earthquake which has neither destroyed nor left it with many casualties. However, a telegraph sent to the central government exaggerates the situation and mentions that the governor of the town has been severely wounded, making the event a nationwide mat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