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rad Pringle

참여 작품

스티브 맥퀸의 르망
Tony Elkins
마이클 딜레이니는 걸프-포르쉐 팀 소속의 르망 24시 레이스 드라이버다. 전년도 대회에서 발생한 사고로 동료이자 상대팀 드라이버인 벨게티가 사망한 뒤, 마이클은 1년 만에 사고가 났던 자리를 배회한다. 숙적인 페라리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지옥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페라리의 에리히 슈탈러는 이미 2주 전 독일 뉘르부르크링 레이스에서 마이클을 이긴 전적이 있다. 레이스 도중 많은 차량들이 사고나 고장으로 탈락하는 가운데 마이클의 차량도 앞서가던 차를 피하는 과정에서 추돌사고를 일으켜 차량을 잃고 팀 대기실로 복귀하는데...
Sweet Ecstasy
Olivier, a handsome but callow and moody young student, picks up an enthusiastic actress during a theatre rehearsal, and is introduced to her acquaintances -- a group of jaded rich kids who spend their time storming around the Riviera harassing passersby, throwing wild parties and following all the latest trends. When sexy Elke gives him the eye, he leaves the actress in the lurch and joins the gang for a decadent party aboard a yacht. However, Elke's wanton ways and Olivier's inexperience do not mesh, and in a snit, he accidentally sets the yacht afire. The gang wreaks its vengeance by luring him into a dangerous contest of bravura on a construction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