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a Gherardi

참여 작품

워크 온 더 문
Associate Producer
칸트로위츠 가족은 여름이 되면 우드스탁 근처에 있는 방갈로촌에서 휴가를 보낸다. 텔레비전 수리공인 불쌍한 아빠 마티는 주중에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주말에만 가족들과 지낼 수밖에 없다. 마티가 달착륙 중계를 보려고 몰려든 손님들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는 동안, 그만 펄은 가끔 방갈로 촌을 찾아오는 잘생긴 블라우스맨 워커와 눈이 맞아버린다. 펄이 정신없이 갈팡질팡하는 사이 우드스탁의 열풍이 찾아오고, 그 때문에 이 짧은 불륜의 열정은 점점 도를 더해간다. 결국 칸트로위츠 가족은 10여년 만에 최악의 위기 상황을 맞게 되는데....
하니웰 수용소
Line Producer
배우의 꿈을 안고 LA로 언니를 찾아 가던 캣은 여행 중 만난 론다와 함께 어처구니 없게도 성범죄란 혐의로 악명높은 하니웰 수용소에 수감된다. 사실 그곳은 말이 수용소이지 소장을 비롯한 간수 모두가 인간 이하의 모습으로 여죄수들을 농락하는 곳이었다. 인간성을 빼앗긴 여죄수들은 이윽고 그들의 주인에게 반기를 들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