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거장들과 함께 미국의 공포영화 세트 장에서 촬영 중인 여배우 마벨. 그녀는 시각장애인 역할을 맡아 다른 장애인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한다. 하지만 언론사에서의 이 영화에 대한 비판은 끊임 없고, 버려진 병원에서 촬영을 하면 할수록, 병원에서의 기이한 소문과 현실과 허구, 그리고 영화의 경계가 구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다.
A feel-good road movie about a broken man who lets the hitchhikers he picks up determine his direction and destiny. Everything changes when he meets a free-spirited woman who guides him on a journey of self-discovery while hiding a secret of her 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