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 마을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연속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살해당한 사람들의 시체는 알 수 없는 이상한 상처를 지니고 있었고 살인마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마을 사람들은 공포에 빠져든다. 한편 마을에 살고 있는 소아마비의 소년은 마을의 목사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그는 목사가 누군가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이다. 그러나 마을의 어느 누구도 소년의 말을 믿지 않는데...
기사들이 모터싸이클을 타고 중세식의 경기를 경연하며 순회 공연을 하는 밴드에 관한 영화이다. 자신을 아더왕으로 자처하는 그들의 대장격인 빌리(Billy: 에드 해리스 분)는 대원들이 자기에게 중세식의 충성을 바치도록 요구한다. 그러나, 관객들이 많아지면서 그 자신이나 대원들 모두 회의가 생기게 되고 자유롭고 낭만적이었던 이들의 생활도 점차 위협을 받게 되는데, 항상 이들을 좋지않게 생각하던 경찰과 갈등이 생기고 빌리는 점차 자신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음을 느낀다. 방송 출연건으로 배드는 분열되고 몇명이 탈퇴하는데 동료들이 그들을 다시 데려와 경기가 재개된다. 빌리는 경기에서 이긴 모건에게 왕관을 주고 도시를 방황하다가 최후를 맞게 된다.
A strong-willed psychologist tries to rehabilitate a member of a Pittsburgh street gang who has been found guilty of the murder of two other teenagers in a playground rumble.
어떤 병원체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뇌만 죽은 채 의식없이 거리를 방황한다. 이들은 오직 살아있는 사람들을 먹기 위해 달려들고, 좀비에게 물리게 되면 그 사람도 같은 상태가 된다. 이로 인해 좀비들은 점차 늘어나고 세상은 온통 무질서의 마비 상태가 된다. 이때 네 사람이 헬기로 어떤 한적한 곳의 백화점에 피신하게 되고 좀비들로부터 포위되는데...